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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곤 (62명 살해, 33명 중상)
"아직 안 죽은 게 있어?"
- 시체더미 사이에서 아기가 울음을 터뜨리자
정남규 (13명 살해, 20명 중상)
"담배는 끊어도 살인은 못 끊겠다"
미야자키 츠토무 (4명 살해, 1명 성폭행 미수)
"소녀들의 몸을 내 것으로 하고 싶었다. 사체는 썩어버려도 비디오는 다시 볼 수 있지."
오오우치 마리아 (1명 살해)
"드디어 해냈다!"
- 여대생을 살해한 직후 트위터에 남긴 글
키스 제스퍼슨 (8명 살해)
"사람이 죽는 데엔 3~4분 정도 걸리더군요. TV에 나오는 것처럼 15초만에 끝나는 게 아닙니다. 그 모습은… 보기 좋지는 않죠."
안드레이 치카틸로 (최소 53명 살해)
"살인만큼 황홀한 경험은 없을 거예요."
알렉산드르 피추시킨 (48명 살해)
"나에게 있어서 살인을 하지 않는 삶은 당신더러 음식을 먹지 않고 삶을 살아가라고 하는 것이다."
- 재판중 판사한테 한 말
좌: 빅토르 사엔코, 우: 이고르 수프루니유크 (21명 살해)
"약한 자는 죽어야만 한다. 가장 강한 자가 정복할 것이다."
메리 플로라 벨 (최연소 살인자, 2명 살해)
"살인이 그렇게 나쁜 건 아니잖아요. 어차피 우리 모두 언젠가는 죽을 텐데요."
알버트 피쉬 (최소 3명 살해)
"난 애들이 좋아, 맛있거든."
데니스 닐슨 (최소 6명~최대 15명 살해, 2명 살인미수)
''나는 내가 한 짓 때문에 잠을 못 이루거나 악몽을 꾸진 않아."
좌: 프레드 웨스트, 우: 로즈메리 웨스트 (12명 살해)
"누구나 그런 짓을 하지 않나?"
사이드 하네이 (16명 살해)
"타락한 매춘부를 죽이는 것은 과일을 쪼개는 것보다도 쉬운 일이였다."
페트로 로페즈 (최소 110명~최대 300명 살해)
"나는 천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인물이다. 그 누구도 나를 잊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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