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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내용

 

↓https://youtu.be/ezEuiCMjqco

 

 
사실 2011년 무도 홈피에서 독후감 풀버전 공개했었음
Screenshot_20230711_201824_Samsung Internet.jpg 무한도전에서 푼 하하 오펜하이머 독후감 원문 풀버전.txt
 
 
 
잘 안보여서 다시 써봄
 
아래는 독후감 원문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읽고 - 하동훈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그는 원자폭탄의 아버지라 불리우는 사나이다.




내 생각에는 2011년 아이언맨이라 부르고 싶다.




처음 이 책을 골랐을 땐 이런 내용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하지만 63년간 나라를 위해 살았던 물론? 
중간에 FBI의 오해속에 많은 사람들의 질타도 받았지만, 그의 삶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생각과 달리 책장은 술술 넘어갔다.




이제 본격적으로 그의 삶속에 뛰어들어간 작가의 생각을 들어보자.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





그는 1904년 4월 22일 ~1967년 2월 18일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가족들은 얼마나 슬펐을까?




안그래도 바쁜분이라 자주 못만나고 그랬을텐데




아오! 참 외롭게 가신분이라 맘이 안좋았다.





이제 줄리어스 로버트 오펜하이머를 로버트라 부르겠습니다. 
로버트의 아버지는 직물 수입상으로 독일출신 유태인 이민 1세대로 엄청 성공했었다. 
로버트는 얼마나 좋았을까? 
안그래도 공부도 잘했을텐데 아버지가 얼마나 많이 사줬을까?




어쨋든 그는 뉴욕 에티질 컬쳐 스쿨을 나와
1925년 하버드 대학교를 졸업했다. 
로버트는 얼마나 좋았을까?
남들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가는 세계최고의 명문대를 그냥 들어가버렸으니! 
버클리 분교의 대학에서 물리학 교수로 지내면서 
연구소에서 원자구조를 연구했다.

 
핵을 보유함으로써 미국의 안전을 지킬 수 있으리라는 환상은 위험했다.
그것은 미지근한 물속에 담긴 개구리 이야기와 많이 다르지 않았다.
물은 서서히 데워졌고 개구리는 자신이 삶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다. 
물이 데워지면서 개구리는 점점 불편해졌지만, 
스스로를 구하기엔 이미 늦어 버렸던 것이다.

 
그리고 그는 연구소장직을 사임했다. 
원자폭탄의 위험에 대해 호소하면서
"내 손에 피가 묻어 있습니다 " 하고 말했다.




 
그의 삶은 그가 암살당하면서 끝났다.
로버트 죽는순간 얼마나 허무하게 처음 본질의?과 다르게 해석되며 잠시 매국노로까지 몰렸던 자신이 얼마나 불쌍했을까?




 
로버트가 주장했듯이 핵무기의 철폐는 문명의 생존에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선결 과제이다.




인간은 서로 협력하고 존중받아야 한다
어떠한 경우에서도 폭력은 안된다.
블랙피플 옐로우 피플 화이트 피플
올피플 피스 앤 원러브!
분단의 아픔을 느끼는 슬픈날이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세계평화가 왔음 하는 바램이다.
 
 
 
금상 받을만 했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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