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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추리X추격전 “미션 임파서블 찍는 거 같아” (런닝맨)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혼란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역대급 추리X추격전이 펼쳐진다. 그동안 ‘런닝맨’은 ‘구전마을의 비밀’, ‘괴도 런닝맨의 도발’, ‘이공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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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실체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마지막까지 반전과 혼란을 거듭하는 전개가 시청자들의 큰 호기심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추리 에이스’ 유재석은 ‘뇌섹남’ 답게 단번에 힌트를 추리하는 ‘유셜록’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광희는 “‘미션임파서블’ 찍는 거 같아”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고 특유의 민첩함으로 도망 다니며 힌트를 단독 사수에 나섰다.
이대호 역시 장소 곳곳을 찾아다니며 탈출을 위해 애썼는데 이어 “야구할 때보다 더 뛰었다. 너무 힘들다” 고백해 역대급 레이스를 예고한다. 한편, 송지효는 종잡을 수 없는 추리력으로 레이스의 판을 뒤흔들었다.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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