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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셔터 아일랜드 (2010, 마틴 스콜세지)
기막힌 촬영과 소름돋는 반전이 일품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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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랙스완 (2010, 대런 애러노프스키)
백조에서 흑조로 되어가는 과정을 적나라하게 연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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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가운 열대어 (2010, 소노 시온)
러브 익스포져의 감독 소노 시온의 또다른 스릴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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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2010, 장철수)
ㄹㅇ 잘만든 한국영화중 잔인한 영화에 속함. 이 리스트에서 덜 알려진 작품으로 뽑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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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황해 (2010, 나홍진)
개인적으로 나홍진 최고작은 곡성이지만 이 작품도 웰메이드 한국영화에 반드시 들어가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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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케빈에 대하여 (2011, 린 램지)
선과 악의 근원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만드는 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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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멜랑콜리아 (2011, 라스 폰 트리에)
말이 필요없는 라스 폰 트리에 걸작. 라스 폰 트리에 영화중에선 대중적인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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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피에타 (2012, 김기덕)
김기덕 후기작들중 대표작으로 김기덕 영화답게 잔인하고 불편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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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무르 (2012, 미카엘 하네케)
미카엘 하네케의 황금종려상 수상작. 충격적인 결말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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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끝까지 간다 (2013, 김성훈)
한국영화중 가장 오락적인 스릴러가 아닐까 싶음. 말그대로 끝까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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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프리즈너스 (2013, 드니 빌뇌브)
드니 빌뇌브 영화중에서 비교적 가장 빠른(?) 템포의 영화다. 빌뇌브의 초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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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님포매니악 (2013, 라스 폰 트리에)
라스 폰 트리에 버전의 끝까지 간다가 아닐까. 성에 대한 집요한 집착이 인상적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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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나를 찾아줘 (2014, 데이빗 핀처)
정말 어메이징한 영화. 에이미의 수미상관씬은 영화를 다보고 나면 소름돋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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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2014, 웨스 앤더슨)
웨스 앤더슨의 정점과도 같은 작품. 미학적으로나 오락적으로나 흠잡을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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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위플래쉬 (2014, 데이미언 셔젤)
기빨리는 영화로 유명함. 특유의 긴장감과 강렬한 연기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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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2015, 조지 밀러)
본 얼티메이텀과 함께 21세기를 대표하는 액션영화. 광기란 이렇게 부리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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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헤이트풀8 (2015, 쿠엔틴 타란티노)
타란티노식 서부극. 91년작 저수지의 개들 서부극 버전이라는 얘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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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곡성 (2016, 나홍진)
나홍진 감독의 최고작이자, 대한민국의 공포 스릴러를 논할때 항상 거론되어야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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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그물 (2016, 김기덕)
김기덕 감독 영화답게 독창적이고 재밌다. 내가 좋아하는 김기덕 후기작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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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팬텀 스레드 (2017, 폴 토마스 앤더슨)
강렬하고 매혹적인 로맨스 영화. 밀당을 제대로 느낄 수 있지만 품격 또한 잃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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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킬링디어 (2017, 요르고스 란티모스)
어떻게 보면 가장 기괴한 영화이기도 하지만 이 영화의 이야기는 굉장히 깊이가 있고 결말 또한 상당히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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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2017, 기예르모 델 토로)
판의 미로 감독 작품. 굉장히 영상미가 좋고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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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버닝 (2018, 이창동)
이창동스러움을 잃지 않으면서도 모던함과 미스터리 스릴러적인 요소까지 상당히 잘넣은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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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살인마 잭의 집 (2018, 라스 폰 트리에)
라스 폰 트리에가 만드는 싸이코패스는 이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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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어스 (2019, 조던 필)
겟아웃을 재밌게 봤다면 꼭 봐야하는 조던 필 감독의 공포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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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기생충 (2019, 봉준호)
말이 필요없는 영화. 이미 다들 보셨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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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실종 (2021, 가타야마 신조)
일본 스릴러중 원탑이 아닐까 싶다. 참신하진 않더라도 재미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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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2022, 댄 콴)
호불호는 갈리지만 이보다 더 멀티버스를 제대로 다루는 영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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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헤어질 결심 (2022, 박찬욱)
박찬욱 감독의 가장 성숙한 사랑 영화. 미장센은 정말 강박에 가깝도록 잘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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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바빌론 (2022, 데이미언 셔젤)
라라랜드의 흑화버전이라 볼 수도 있을듯 하다. 굉장히 강렬하고 상당히 슬픈 여운이 남는듯.


 
# 자극적인 영화 2000년대편은 이전에 올려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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