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37 추천 수 0 댓글 0

정말 오랜만에... 인형과 함께 출사다녀왔습니다.

 

날씨 문제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출발했으나 다행히 이날은 날씨가 좋았네요.

 

일본풍사진을 찍고 싶어서 행선지는 니지모리스튜디오로 정했습니다.

 

16904559831294

 

니지모리 스튜디오로 가는길

 

자차가 없는 경우 1호선 지행역에서 내려서 4번 출구로 나오면 니지모리로가는 버스를 탈 수 있음. 

 

노선은 몇 개 있으나 배차간격이 긴 편으로 시간 알아보고 가는게 좋습니다.

 

택시이용시 요금은 1만원 전후로 나오는 듯

 

 

 

16904559863507

 

버스에서 내리면 언덕을 올라가야함... 구름이 좀 있긴 했지만 더워서 힘들었다..

 

16904559902283

 

여름축제기간이라네요.

 

정해진 시간마다 중앙광장에서 진행되는데 이때 사람들 몰리니 사진스팟 찾아가서 사진 찍으면 편하게 찍을 수 있음 ㅇㅇ

 

사무라이결투는 잠깐 지켜봤는데 직원분들이 일본어 + 한국어 같이 하면서 열연 해주심

 

1690455993322

 

니지모리스튜디오 입구

 

입구 좌측에 키오스크 있고 입장할 때 직원분들이 행사관련 안내해주심

 

16904559962506

 

입장권 결제할 때 조명기구, 삼각대, 반사판 이용시 추가요금 있음

 

16904559996274

 

입구 앞에서 꿀잠 자는 고양이 1

 

니지모리 오냥이라고 스튜디오에 살고있는 5마리 냥이들 중에 한 마리인듯 

 

16904560023049

 

거의 1년 만에 출사나온 에리쟝! 

 

최근 무녀복을 구입한 것이 니지모리스튜디오에 온 이유기도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보이는 꽃가마에서 한 컷

 

1690456005184

 

꿀잠중이신 고양이 2

 

16904560087902

 

손님들이 많아지니 일어나서 네코단 앞으로 감

 

스튜디오내에 5동물을 기리는 제단이 있음(고양이, 여우, 거북이, 토끼, 늑대)

 

16904560118693

 

냥이들이 이곳에서 밥먹고 가는 듯

 

16904560151068

 

제단에 여럿 있는 마네키네코

 

16904560186325

 

제단 앞의 작은 의자

 

에리쟝에게 딱 맞는!

 

16904560216866

 

스튜디오 주변이 숲이다 보니 자연경관도 잘 갖추어져 있음

 

 7월은 패랭이꽃이 한창이라네요

 

16904560250906

 

카메단

 

머리부분이 가려졌는데 뒤에 거북이모양 바위임

 

16904560280291

16904560308694

 

덥고 배고파져서 소바먹으러~

 

방울토마토 엄청 달아서 놀랐음

 

16904560340752

 

주렁주렁 코이노보리

 

16904560371244

 

배도 불렀으니 연못 중앙에 있는 큰 제단에 가보기로...

 

16904560411936

 

제단 앞에서 발견한 석상

 

소소한 바람입니다.... 복권 1등...!

 

16904560442347

 

카나우각이라는 제단

 

사랑, 돈, 건강 중 1가지 소원을 비는 곳이라네요

 

16904560466118

16904560496191

16904560526176

 

카나우각에서 넓게 보이는 연못

 

잉어들이 잘 먹었는지 통통함

 

16904560548335

16904560578079

 

더워요~

 

16904560605611

16904560634824

1690456065453

 

중앙쉼터 근처에서

 

16904560671841

 

쉬었다가 좀 더 높은 곳으로 가보기로 합니다

 

16904560705966

1690456072949

 

시원한 계곡

 

16904560758572

 

올라가다 보면 촬영을 위한 세트장이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비어있다는데 이날은 정말 의자만 있고 텅텅 비어있었음..

 

덥기도 하고 지쳐서 이제 내려가기로...

 

16904560782379

 

세트장 근처에서 있는 오오카미단

 

각 포인트마다 도장찍는 이벤트가 있어서 그런지 제단근처에는 사람이 많았음

 

16904560814995

 

오오카미단을 끝으로 집으로 돌아가려던 중

 

배고파서 저녁식사로 돈코츠라멘을 주문했습니다.

 

잡내 없이 맛있었음   만족~!

 

16904560843416

 

돌아가는 길

 

입구 근처에서 편하게 쉬고 있는 고양이들 3, 4

 

16904560874032

 

날이 덥긴 했지만 잘 즐기다 왔습니다~

 



돌피드림 갤러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덕질 공통 이용규칙 및 안내 (업데이트중+ 2024-04-13) 😀컴덕824 2024.04.14 5396
공지 1000P를 모으면 다이소 상품권 1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e Private 2024.02.14 5380
122503 여자 연예인 한방에 보내는 데프콘 😀익명215 2023.01.31 7059
122502 컴백 개인티져보다가 과몰입하게 만드는 한 여돌 컨셉...jpg file 😀익명173 2024.04.01 6704
122501 끄덕좌 근황 file 😀익명555 2023.04.29 6596
122500 신동엽저격 관련 베스트 댓글 ㄷㄷㄷㄷ file 😀익명734 2023.04.29 6586
122499 중고나라에 올라온 10억 짜리 식물 file 😀익명537 2023.04.29 6481
122498 남친이 자꾸 폰 케이스 바꾸라는 26살 여자 file 😀익명302 2023.04.29 6461
122497 요즘 대학가에서 줄줄이 폐업한다는 업종 file 😀익명215 2023.04.29 6393
122496 제로를 뛰어넘은 제로콜라 file 😀익명603 2023.04.29 6378
122495 슛포러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file 😀익명176 2023.04.29 6350
122494 혁명적인 베이글 커팅기 😀익명016 2023.01.31 6349
122493 1억5천만원 '바나나' 작품 먹은 서울대 학생…"배고팠다" file 😀익명117 2023.04.29 6347
122492 카페 알바는 좋게 본다는 카공족 file 😀익명010 2023.04.29 6338
122491 일본의 국민영웅이었던 한국사람 file 😀익명748 2023.04.29 6322
122490 다큐멘터리 클레오파트라에 빡친 이집트 정부 file 😀익명393 2023.04.29 6317
122489 "137억원 황금박쥐상 보러 왔어요" 함평에 전국서 관람객 줄 이어 file 😀익명558 2023.04.29 6314
122488 절친에게 5천만원 빌려준 여자의 최후.. file 😀익명579 2023.04.29 6297
122487 10억 먹튀... 죄질이 좋지않아 징역형 file 😀익명263 2023.04.29 6284
122486 어른이 먼저 식사하는 합리적인 이유 file 😀익명179 2023.04.29 6280
122485 주짓수 블랙벨트라는 천정명 ㄷㄷ file 😀익명707 2023.04.29 6278
122484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 중대 발표.. file 😀익명803 2023.04.29 627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126 Next
/ 6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