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남성혐오 발언을 일삼는 극단적인 페미니스트기도하고,

그 외에도 숱하게 많은 내로남불 및 여러 사회적 물의와 논쟁거리가 가득한 사람이지만,

유이하게 칭찬받을만한 점 2가지를 꼽자면

1. 

군사독재 정권시절 전두환, 노태우 등 쿠데타 세력 고위층의 자식들을 꿀빨게 해주려고 석사학위 보유자는 장교로 군입대시키는

석사장교제도를 만들었는데 진중권은 석사이면서도 "이 제도는 부패한 신군부 세력들의 개수작이다" 라면서 사병으로 입대

(반면 절친인 "그 조씨"는 신군부를 맹렬하게 비난하면서도 신군부가 만든 이 부패한 제도로 제대로 꿀빨면서 석사장교로 군입대)

2.

표현의 자유를 부르짖으면서 사실적시 명예훼손같은 악법을 주구장창 비난해왔음.

그에 걸맞게 지금까지 진중권은 단 한번도 기자나 네티즌을 고소한적이 없음.

무지막지 할 정도로 엄청난 비난과 공격을 받음에도 진중권이 기자나 네티즌을 고소하겠다는 발언이나, 고소관련기사는 전혀 존재하지않음.

반면 요즘 핫하신 "그 분"은 사이버 모욕죄를 비난하신 경력이 있으시면서 본인은...읍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