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 난 솔직히 영국 대표단이 잼버리를 계속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개 충격 받았다. 나는 잼버리가 너무 즐거웠고 여러 나라에서 온 많은 친구들을 사귀었다. 눈물과 웃음도 있었지만 지난 이틀은 진짜 좋았음. 분위기 바꿔서, 나 서울이 매우 기대된다! 도시를 좋아하고 에어컨은 생명의 은인이 될 것이다. 잼버리를 떠나기로 한 대표단의 결정을 완전히 이해하고 받아들이기 어렵지만 동의하긴 한다. 개인적으로는 더위와 크게 싸우지 않았지만 많은 동료들이 실신하여 병원에서 시간을 보내긴했다. 하지만, 언론이란 항상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뉴스 기사들이 폭염으로 고통받는 사람 수를 역겨울 정도로 과장하고 있단 걸 알아줘. 잼버리든 아니든 나는 여전히 한국에서 보내는 모든 순간을 즐기고 있다! 어제도 참가한 분이 분위기 생각보다 그렇게 나쁘지않다고 글 올라온거봤는데 한국이 준비제대로 못한건 욕먹는게 맞지만 기사들도 필요이상으로 자극적으로 쓴듯 물론 준비를 뭣같이한건 더 욕먹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