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신 방법>

 

일단 가장 중요한건

도망치기

도망치기

도망치기

도망치기

도망치기 (도배 미안.. 뇌에 박혀 무의식적으로 행동했으면 해서..)

 

모든 전문가가 추천하는 최우선의 대처.

 

호신 용품은 도망갈곳이 없거나 위급상황일 때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임을 숙지해야함

 

 

 

 

<호신용품>

 

비추목록

 

<삼단봉,너클,쿠보탄 등 물리력 용품>

 

.사용이 어렵다

.변수가 너무많다 (장소,상황,사용자,피의자 상태등)

.오히려 상대를 더 자극시킬 수 있음

 

 

 

 

 

 

<칼,총,전기충격기 등 저지력 최강 용품>

 

.확실한 효과를 볼수있는 제품들은 따로 허가를 받아야 함

.위 용품들로 방어를 한다해도 처벌받을 수 있음

 

 

 

 

 

<후레쉬>

.강한건 일시적 시력저하 노릴수있으나 저지력이 떨어져서 안보여도 걍 존나 휘두를 수 있음

.애매하면 더 자극시킴

 

 

 

 

 

추천목록

 

 

<페퍼 스프레이>

 

 

.작고 가벼움

.제대로 맞으면 진짜 그 자리서 쓰러짐

.일단 법 때문에 한국에서 파는건 찍찍나가는 용품임, 미국 오리지날처럼 가스로 부와왁 뿜는건 해외직구 해야한다는데 세관 걸린다는 사람도 있고, 허가받으면 안걸린다는 사람도 있고 애매함. 그래도 없는 것 보단 찍찍이라도 추천 (최소 3만원 이상부터)

 

.찍찍이같은 경우 3~4미터 거리서부터 얼굴향해 계속 뿌려주면 좋음

 

.정말 근접상황시 흉기에 찔리는걸 최소화 해야하기 때문에 손에 엄청 뿌리고 범인 눈에 비빌수도있음

 

 

 

 

 

 

 

 

<파스 스프레이>

 

.가격이 싸고 쉽게 구할수있음

.가스분출형이라 범위가 넓음

.작고 가벼움

 

 

어떤 글에서 파스 스프레이도 괜찮다는 글보고 집에 있는걸로 직접 실험해봄

 

일단 30센치 거리서 무릎에 살짝 뿌려보니까 걍 시원한거같아서 2초정도 더뿌림

그리고 50센치 거리서 얼굴에 진짜 살짝 뿌렸는데 바로 눈 존나 아픔 그리고 뒤늦게 무릎 따가워서 세수랑 샤워까지함

닦을 때 눈은 살짝 뿌려서 충혈되고 따가운 정도였는데

무릎은 물 닿자마자 소리지름

 

(다리털 주의)

 

 

 

 

 

 

 

무릎 아직 따갑고 점점 빨개지는중....

눈은 이제 화끈거리는 정도인데 충혈은 안풀림...효과 있는거 같다.

 

좀 쌘걸로 사서 3~4미터 거리부터 계속 얼굴향해 뿌려줘야 할듯

 

 

<3줄요약>

.도망이 최우선

.호신용품은 진짜 위급할때만

.쓴다면 페퍼 스프레이, 파스 스프레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