츤츤거리던 아야세의 용기를 낸 고백...
그리고 그걸 거절할수밖에없었던 쿄우스케..ㅠㅠ
항상 모두의 관계를 지키기위해 혼자서 아파하고 상처입고...
본심은 아야세의 고백을 정말 받아주고싶었을텐데....
아야세를 울리고 싶지 않았을텐데...ㅠㅠㅠㅠㅠㅠ
거절당한 아야세가 눈물흘리면서 쿄우스케 책망하지만 결국은 그게
최선임을 그리고 자신이 사랑했던 오빠인 쿄우스케의 결정인것을
아야세도 잘 아니까 눈물을 머금고 보내주는데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없어 본사람들은 알겠지만
아야세가 진짜 쿄우스케한테 폭력적으로(사실은 이게 다 츤데레임)
대했으니까 쿄우스케도 마지막으로 한방 맞으려고 딱 자세잡는데
아야세가 달려와서 뺨에 키스...하...
마지막으로 "당신따위 정말 싫어요" 하는장면까지
진짜 가슴을 울린다....
이제 이 애니도 다 봐가가는데 어떡하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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