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논란이 된다하는 신안 한달살기 체험 서약서고,

댓글 대부분이 서약서의 1번 항목 “각종 사고에 대한 민형사상 책임은 본인이 진다”라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고 있는데, 사실 모든 지자체에서 마찬가지임.

 

밀양

함양

하동

김해

 

창원

 

여기 보면 1번 항목의 여행자 보험 개별 가입이 민형사상 책임은 본인이 갖는다는 항목과 동일한 내용임.

 

그럼 신안은 왜 말을 저리 했냐고 할 수 있는데

위 5개 서약서 내용보면 내용이 동일한걸 알 수 있음.

즉 지자체에서 같은 양식을 사용했다는 거임.

 

그럼 신안은 왜 그러냐?

 

 

고흥군에서 사용한 양식보면 각종 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은 본인이 갖는다는 항목을 볼 수 있음.

 

즉 전라도 지역도 지자체별 비슷한 양식을 사용한다는 점.

 

이게 신안이기때문에 생기는 억지 논란이지 사실 위 서약서 내용보면 크게 문제 될게 없음.

 

 

결론)

타 지자체에서도 한달살기 프로그램 참여할때 동일한 내용의 서약서를 받음. 즉 신안의 이미지때문에 생긴 억지 논란임.

 

원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