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케도니아는 남유럽에 있는 작은 나라이다.
이건 북마케도니아의 국기이다.
우연히 욱광처럼 보이는게 아니라
진짜 욱광을 상징하는 거다.
그도 그럴게, 북마케도니아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태양을 국가상징으로 쓰는 나라다
위의 국기는 1995년부터 쓰는 거고...
그 전에는 이걸 썼다.
빨간 바탕의 이 그림은 “베르기나의 태양”이라고 한다.
“베르기나”는 고대 그리스의 도시이고,
알렉산더대왕이 세운 마케도니아제국의 수도이기도 했다.
그런데 마케도니아는 역사적으로 그리스북부에도 걸쳐있는 지역이었고,
그리스는 이걸 이유로 “베르기나의 태양은 그리스꺼”라고 주장해서
두 나라가 이 국기로 분쟁을 겪다가
북마케도니아가 국기를 새로 만들어 쓰는 걸로 합의를 봤고
그게 맨 위에 저거다.
그리고 이건 북마케도니아의 국장이다.
그리고 이건 대통령 휘장이다.
이건 북마케도니아 육군.
북마케도니아 국경수비대.
그리고 북마케도니아에는
욱광을 심볼로 쓰는 지역도 많이 있다.
Čaška 주
Kisela Voda 주
Novaci 주
Pehčevo 주
Prilepsko zname 주
Sopište 주
Šuto Orizari 주
Valandovo 주
이것도 욱광인 것 같다.
다만 줄기가 한 개일 뿐.
Vasilevo 주
Zrnovci 주
이건 재 크로아티아 북마케도니아인 공동체.
아래와 같은 개념인 듯.
재일본대한민국민단 기
북마케도니아 이야기는 여기까지고
겸사겸사 욱광문양을 쓰는 깃발이나 문장을 훓어나보자.
러시아공군
카자흐스탄 공군
카자흐스탄 방공군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시
카자흐스탄의 수도이다.
투르크메니스탄 공군
우즈베키스탄 공군
미국 아리조나 주
티베트 망명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