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먼길오신 형님들 위해 찍어드린 사진임
보내드리고 좋아하시니깐 뿌듯하더라
9월에 새소년이 뉴욕에 온대서 기대하고 있다고 하셧음
내가 스트록스 좋아한다고 햇더니 스트록스, 인터폴, 예예예스, LCD 사운드시스템 등등 나온
2000년댜 초반 뉴욕 인디씬을 담은 다큐멘터리 하나 보라고 하시더라구
22년에 나온 따끈따끈한 다큐니깐 여기갤럼도 관심있으면 한번 찾아보셈
제목은 Meet Me in the Bathroom 인듯
그리고 그 다음 공연순서였던 윾이라는 밴드 사진도 찍어드렸음
이렇게 작은 클럽 공연 본게 처음인데 내가ㅡ모르는 좋은 밴드들이 많았구나 싶더라고
이분들 노래도 엄청 좋았음 공연 끝나고 계속 찾아듣게 되더러
우드스탁이 개최될지는 모르겟지만 뉴욕에서 먼길 오신 형님들께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드리고 싶었음…
사진은 업로드 허락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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