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많이 잊혀졌지만, 한창 인터넷에서 핫하던 더 로그의 작가 홍정훈은

 

작중 등장하는 히로인인 메이파를 죽이면서 있는욕 없는욕 골고루 다 쳐먹었음.

 

온갖 혐짓거리만 해대는 메인 히로인과 다른 서브 히로인들에 비해 착하고 주인공의 어느정도 지탱목이 되어주던 히로인을 작중 후반부, 납치 후 강간으로 죽게만들고 (당하다 기럭이 다해 사망. 작중에서는 빌런이 주인공에게 자궁경부 손상에 의한 복막염으로 죽었다 라고 직접 말해줌..) 그걸 주인공의 각성계기로 써먹었기 때문.

 

당연 민심은 바닥으로 곤두박질 쳤고 이후로 못보겠다며 하차한 사람도 많았음.

 

하도 욕쳐먹어서 작가 본인이 직접  '저 그렇게 욕한다고 메이파 안 살아납니다'라고 할정도로 욕을 오질라게 먹었다.

 

심지어 메이파는 사후 자신이 믿는 신의 신계에서 천사로 다시 태어나는데, 죽었을 당시의 기억이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감정을 절제당한 상태로 태어나게 된다. 그걸 보고 정신붕괴 직전까지 다다르는 주인공은 덤.

 

 

3줄 요약

1. 작중 제일 인기많던 서브히로인

2. 강간당하다 사망함

3. 작가 욕 존나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