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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7 10:43
할로웨이 기자회견 오피셜.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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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 2라운드에 그를 때렸어.
그가 아웃됐다고 생각했지.
근데 다시 돌아오더라고
그래서 ‘Oh my god’ 뭔일이 일어나는거야?라고 생각했지
그러고보니 3라운드가 되어있었어. 그는 그 후에도 꽤 빠르더라고
기자: 2라운드에 다스초크를 걸었는데, 타이트해보였다. 근데 좀비가 탈출했고, 이에 대해 설명해줄 수 있나?
할로: 좀비는 좀비야 브로.
난 맹세해, 그가 숨쉬는걸 멈췄어
난 그가 아웃됐다고 생각했지
그는 뭘로 만들어진거야? 정말 희한해
완전히 좀비라고
기자: 정말 타이트한 거였지?
오, 브라더ㅋㅋ 계속 숨을 안쉬었다니까ㅋㅋ 모든 소리들에서 가글하는 소리가 났어
그래서 심판한테 ‘야 얘 아웃됐어!’
근데 심판은 ‘아니야 숨쉬어!’ㅋㅋ
좀비의 목은..모르겠어
기자: 그가 3라운드에 닥돌했는데, 넌 엄청난 타격가잖아. 그가 한 닥돌이 잘못된 결정이었다 생각해?
할로: 아니. 그는 뭘 해야할지 알았어. 죽든가 죽이든가였지. 난 그 싸움에서 운이 좋았지. 우리 둘은 모두 라이트를 날렸고, 내 것이 거 빨랐지. 내 것이 더 느렸다면 어떻게 될지 몰랐어. 그는 3라운드 전 쉬는 시간에 ‘난 내 영혼을 불사르겠어‘하는게 보였고 그게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는 이유지.
기자: 위험했던 순간이 있었나?
그는 오랜만에 돌아왔어. 충분한 시간이 있었고 휴식을 했고 똑똑하게 트레이닝 했겠지. 연습할 때 코치가 이렇게 말하더라고 ‘야 그렇게 안해도 돼. 좀비는 그것보다 느릴거야’ 난 그렇지 않을 거라고 말했지. 결국 내 말이 맞았어. 좀비는 생각보다 빨랐고, 경기 후에 코치는 ‘너 말이 맞았네’라고 말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