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에 요약있음.

카리스마 넘치는 한 형님이 있으셨음

브래드피트랑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가 어디가서 꿀릴 얼굴이아닌데 

그사이에서 

존잘을 과시하는 그런 형님이셨음 

그런데 얼굴뿐만아니라 연기도 잘해서 

구글엔 이렇게뜨고 다음영화에서는 조니뎁 출연작만 90개뜨더라 ㄷㄷ

아모턴 

이형님이 영화찍을때마다 각 인물에 대한 찰떡같은 연기로 

천의얼굴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임 

이형님이 흥행시킨 영화가 졸라많지만 

흑어코인 디즈니와 가장 크게 연결된 하나를 언급하겠음 

바로 

캐리비안의 해적 

이미친 영화는 

캐리비안의 해적 하면  조니뎁 

조니뎁 하면 잭스패로우선장

잭스패로우선장 하면 캐리비안의 해적

이라고 할정도로 정말 상징적인 영화였고

흥행 성적 또한 

1편 - 2003년 캐리비안의해적 - 블랙펄의 저주 

제작비 1억 4000만 달러

흥행성적 6억 3495만 달러

2편 - 2006년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제작비 2억 2500만 달러 

흥행성적 10억 6621만 달러 

3편 - 2007년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제작비 3억달러 

흥행성적 9억 6342만 달러

4편 - 2011년 캐리비안의 해적 - 낯선 조류

제작비 4억 1060만 달러

흥행성적 10억 4566만 달러

5편 2017년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자는 말이없다 

제작비 2억 3000만 달러

흥행성적 7억 8824만 달러 

5편이 전작들에 비해 미미했지만 1~5편 모두 흥행을 했고 

조니뎁영화로 대박침

그리고 캐리비안의 해적 6편까지 예정되어있었는데

문제는 

어떤 미친년 하나가 조니뎁 발목을 잡음 

소송이 시작되면서 

조니뎁은 하루아침에 아내를 폭행하는 가정폭력범으로 몰렸고 

이떄 흑어코인 디즈니가 

개같이 손절함

그런데 디즈니가 조니뎁을 소송때문에 손절했다기보다 

2018년 조니뎁 인터뷰를 보면 

[2018년 조니뎁 인터뷰]

1.항상 디즈니는 자신을 해고할려고 했었고(1편 당시에 조니뎁에게 캐릭터가 동성애자 같다고 비꼬았던 일화는 유명)

2.자신도 디즈니를 싫어했고 디즈니도 그랬다고

3.창의적인 의사결정에 디즈니와 다시 부딪혔고 불편해 졌다고 추가 충돌이 5편에도 있었다는걸 2018년 GQ인터뷰에서 언급함

이라고 한적이 있음 

감떨어진 임원진 새끼들이 벼르고 있던 거임 

(지금이라면 동성애라고 환장할 놈들이 ㅅㅂ....)

전작에 비해 흥행수익이 별로였던 5편도

이런저런 이유가있겠지만 
 

조니뎁이 직접 캡틴 잭 스패로우의 대사들을 다 적었었는데 5편만 그러지 못했다면서 돌려 말한적이 있음 

아마 디즈니 입김이 최고였을 때인것 같음

아무튼 마블 이전 

디즈니를 먹여살린 1등공신중 한명인 조니뎁은

미친년 엠버허드와 소송이 시작되면서 엄청 힘들어 했고

디즈니놈들은 이떄다 싶어서 손절한거임 

그리고 결과는 ???

가정폭력은 어느 한 미친년의 조작이었다는게 밝혀졌고 

추가로 침대에 똥도싸고, 쓰리썸까지 즐긴게 다 뽀록남 

그럼 조니뎁은 ....................

문제가 없네??

뻔뻔한 디즈니놈들은 다시 조니뎁을 불러오려고 했고 

가장 힘들때 자기를 버렸다면서 

디즈니를 손절함 

그리고 디즈니만 손절한게아니라 

한놈이 더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디즈니는 

끝까지 도와주려던 조니뎁도 버리고 

조니뎁(잭스패로우)없는 캐리비안의 해적을 찍어야 할 판임

아 그리고 

조니뎁형님이 있으시던 캐리비안의 해적에서는 

인어가 무려 

졸라 이쁜 언니들이었음 

ㅅㅂ...........  흑어코인 디즈니 ............

요약 

1. 마블 이전 디즈니를 먹여살린 조니뎁 형님.
2. 이전부터 디즈니가 조니뎁 쳐내려고 각재고있었지만 묵묵히 5편까지 성공시킴.

3. 어느날 똥싼년 하나가 조니뎁을 가정폭행범으로 몰아감.
4. 소송 결과가 뜨기도 전에 디즈니랑 워너브라더스에서 칼같이 손절침.
5. 소송으로 6년간 조니뎁 형님 고통받음
6. 조니뎁 형님 무죄로 소송에서 이기고나니 이제와서 돌아와달라고 디즈니가 빌고있음.

7. 2023년 칸영화제를 시작으로 조니뎁형님 복귀하심. 해피엔딩 
 

( 2023년 칸영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