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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대전 초등 교사 사망 사건의 가해 학부모로 지목된 이들에게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일 맘카페 등 온라인커뮤니티에서 가해 학부모들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업장 두 곳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며 불매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무조건 불매요. 평소에 종종 갔는데 이제 절대 안 가려고요”,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 집을 아이들과 여러 번이나 갔던 과거의 나를 뜯어말리고 싶을 정도로 화가 머리끝까지 난다”, “‘마주치기 싫다’는 이유로 계속 민원 넣고 괴롭혔다는데 저도 가해자들 마주치기 싫네요” 등 가해 학부모를 비판하며 불매 운동에 동참한다는 글을 남겼다.


전일 오후 기준 두 사업장의 온라인 후기 별점은 모두 1점대로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후기에는 “선생님 자살하게 만든 학부모 4명 중 한 분이 여기서 일하는 사장님이라고 들어서 구경 와봤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뿌린 대로 거둔다”, “왜 그랬어요?”, “괴롭힘으로 사람 죽인 가게가 여긴가요?” 등 가해 학부모를 지목하며 비난하는 내용을 담은 댓글들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5일 오후 40대 초등학교 교사는 대전 유성구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뒤인 지난 7일 숨졌다.

 

 

 

 

1. 미술 및 학습활동시 자르는 활동 배제.

 

 

칼이나 가위를 사용 하는 활동은 모두 배제한다.

페트병 자르다 고소당한 사건 봤지?

실과 목공 , 미술 공예 활동 전부 배제하셈.

영상 대체하거나, 아예 교육과정에서 빼라.

 

미술은 주로 도안을 나눠주고 색칠하는 활동만.

혹은 노트북 나눠주고 검색해서 감상하는 활동정도만.

과는 키트조립활동만.

 

+ 과자파티 => 식중독 위험 배제

라면파티 => 당연히 금지

학생에게 간식을 주는 행동 => 당연히 금지

 

2. 학생 지도 메뉴얼 기계화

 

"들어는 주되, 행동하지 않는다"

- 모든 학생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스탠스 아니면 힘듬. 걍, 기록머신이 되야함. 들어는 주고 힘들었겠다 양쪽에 말하고 각자 생각과 상황을 A4용지에

기록하라 하기. 그 뒤 해결하지 않는다.

- 문제가 생길 시 학부모에게 노력을 했으나 두 학생의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어 지도가 어려웠음을 말하셈.

 

 

3. 체육 활동은 교실놀이만.

중등 교사 배구공 사건 봤지? 공을 사용하는 모든 활동은 체육활동에서 제외.

라켓형 활동은 휘두르다 다칠 수 있으며

경쟁형 활동은 과도한 경쟁으로 다칠 수 있으며

씨름과 같은 격기활동은 전부 제외해야 함.

 

교실에서 지우개피구(아래로 공굴려서 하는 피구)

짝 만들어 모여라 게임 / 수건돌리기 활동 정도만 하고

체육 활동 전부 배제.

 

4. 금쪽이 지도시 방임 하기.

절대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기.

어떤 마음의 욕구가 들어도 참기.

" 원래 소리 지르는 걸 참을 수 없는 저런 친구도 있는 거야 애들아"

 

학부모에게는 상황이 늘좋다고 말하기.

다만, 다른 학부모가 불만을 가질 시 교사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임을 알리고

학부모끼리 직접 연락 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번호를 주고 받는 것 구두로 허락 받기 및 녹음)

 

5. 수업시간 시 압력을 낮출 것

20분~30분 수업후 10분~20분정도 유튜브 채널 ( 과학할고양, 스펀지, 넘버원, 허팝 등등)

틀어서 항상 즐거운 분위기로 마무리 할 것.

역할극이나 기타 활동들은 변수가 생길 수 있음 전부 배제.

 

이상 다섯 가지만 잘지켜도

자살당할 확률 급감소한다.

 

특히, 부진아 지도 절대 하지마라.

그냥 밝게만 자라다오~ 마인드로 가셈

 

북한이 하는 말있지?

발은 조선에두되, 마음은 세계에 두라고.

항상 몸은 학교에두되, 마음은 취미나 이직에 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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