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6942338906368.jpg

 

16942338924383.jpg

 

 

'

 

 

 

 

16942338940583.png

 

 


악성 민원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알려진 대전 초등 교사 사망 사건의 가해 학부모로 지목된 이들에게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일 맘카페 등 온라인커뮤니티에서 가해 학부모들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업장 두 곳에 대한 정보가 공유되며 불매 움직임이 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무조건 불매요. 평소에 종종 갔는데 이제 절대 안 가려고요”,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모르고, 그 집을 아이들과 여러 번이나 갔던 과거의 나를 뜯어말리고 싶을 정도로 화가 머리끝까지 난다”, “‘마주치기 싫다’는 이유로 계속 민원 넣고 괴롭혔다는데 저도 가해자들 마주치기 싫네요” 등 가해 학부모를 비판하며 불매 운동에 동참한다는 글을 남겼다.


전일 오후 기준 두 사업장의 온라인 후기 별점은 모두 1점대로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후기에는 “선생님 자살하게 만든 학부모 4명 중 한 분이 여기서 일하는 사장님이라고 들어서 구경 와봤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세요”, “뿌린 대로 거둔다”, “왜 그랬어요?”, “괴롭힘으로 사람 죽인 가게가 여긴가요?” 등 가해 학부모를 지목하며 비난하는 내용을 담은 댓글들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5일 오후 40대 초등학교 교사는 대전 유성구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이틀 뒤인 지난 7일 숨졌다.

 

 

 

 

1. 미술 및 학습활동시 자르는 활동 배제.

 

 

칼이나 가위를 사용 하는 활동은 모두 배제한다.

페트병 자르다 고소당한 사건 봤지?

실과 목공 , 미술 공예 활동 전부 배제하셈.

영상 대체하거나, 아예 교육과정에서 빼라.

 

미술은 주로 도안을 나눠주고 색칠하는 활동만.

혹은 노트북 나눠주고 검색해서 감상하는 활동정도만.

과는 키트조립활동만.

 

+ 과자파티 => 식중독 위험 배제

라면파티 => 당연히 금지

학생에게 간식을 주는 행동 => 당연히 금지

 

2. 학생 지도 메뉴얼 기계화

 

"들어는 주되, 행동하지 않는다"

- 모든 학생의 의견을 존중한다는 스탠스 아니면 힘듬. 걍, 기록머신이 되야함. 들어는 주고 힘들었겠다 양쪽에 말하고 각자 생각과 상황을 A4용지에

기록하라 하기. 그 뒤 해결하지 않는다.

- 문제가 생길 시 학부모에게 노력을 했으나 두 학생의 의견이 다른 부분이 있어 지도가 어려웠음을 말하셈.

 

 

3. 체육 활동은 교실놀이만.

중등 교사 배구공 사건 봤지? 공을 사용하는 모든 활동은 체육활동에서 제외.

라켓형 활동은 휘두르다 다칠 수 있으며

경쟁형 활동은 과도한 경쟁으로 다칠 수 있으며

씨름과 같은 격기활동은 전부 제외해야 함.

 

교실에서 지우개피구(아래로 공굴려서 하는 피구)

짝 만들어 모여라 게임 / 수건돌리기 활동 정도만 하고

체육 활동 전부 배제.

 

4. 금쪽이 지도시 방임 하기.

절대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기.

어떤 마음의 욕구가 들어도 참기.

" 원래 소리 지르는 걸 참을 수 없는 저런 친구도 있는 거야 애들아"

 

학부모에게는 상황이 늘좋다고 말하기.

다만, 다른 학부모가 불만을 가질 시 교사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임을 알리고

학부모끼리 직접 연락 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번호를 주고 받는 것 구두로 허락 받기 및 녹음)

 

5. 수업시간 시 압력을 낮출 것

20분~30분 수업후 10분~20분정도 유튜브 채널 ( 과학할고양, 스펀지, 넘버원, 허팝 등등)

틀어서 항상 즐거운 분위기로 마무리 할 것.

역할극이나 기타 활동들은 변수가 생길 수 있음 전부 배제.

 

이상 다섯 가지만 잘지켜도

자살당할 확률 급감소한다.

 

특히, 부진아 지도 절대 하지마라.

그냥 밝게만 자라다오~ 마인드로 가셈

 

북한이 하는 말있지?

발은 조선에두되, 마음은 세계에 두라고.

항상 몸은 학교에두되, 마음은 취미나 이직에 두라.

 



한화 이글스 갤러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덕질 공통 이용규칙 및 안내 (업데이트중+ 2024-04-13) 😀컴덕824 2024.04.14 6807
공지 1000P를 모으면 다이소 상품권 1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e Private 2024.02.14 6234
127845 주식에서 곱버스가 무엇이고 곱버스를 하면 안되는 이유 익명 2021.01.25 98
127844 여자 롤 BJ 수입 보고 현타온 스맵 file 익명 2021.01.25 94
127843 남페미 근황 file 익명 2021.01.25 114
127842 네네 콘샐러드 서비스 논란 ㄷㄷ....jpg file 익명 2021.01.25 112
127841 페미들이 자신감 떨어질때 해결법 file 익명 2021.01.25 88
127840 집단감염 터진 대전 시내 상황... file 익명 2021.01.25 87
127839 성추행 사퇴 레전드 file 익명 2021.01.25 77
127838 [속보] 이재용측 "판결 겸허히 수용…재상고 않기로" file 익명 2021.01.25 80
127837 저같은 사람 또 있나요? file 익명 2021.01.25 95
127836 원기옥 모으는 중국 file 익명 2021.01.25 91
127835 축의금 5만원내고 욕 먹었어요 file 익명 2021.01.25 91
127834 성추행 사퇴 레전드2 file 익명 2021.01.25 80
127833 또 발작한 중국 file 익명 2021.01.25 87
127832 액상과당 과잉섭취시 file 익명 2021.01.25 88
127831 폐차장에서 주운 현대차 file 익명 2021.01.25 90
127830 래퍼 아이언 숨진 채 발견 file 익명 2021.01.25 91
127829 단독] 배우 송유정, 26세에 갑작스레 사망 file 익명 2021.01.25 88
127828 이스라엘도 등쳐먹는 나라 file 익명 2021.01.25 79
127827 [단독]SK와이번스 야구단, 신세계 이마트에 팔린다 file 익명 2021.01.25 78
127826 쯔양 고소 file 익명 2021.01.25 6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393 Next
/ 6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