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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닐 감독도 황희찬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닐은 "황희찬은 훌륭하다. 그는 정말 똑똑하다. 그는 우리가 요청하는 모든 것을 이해한다. 

그래서 그는 전술적으로 매우 훌륭하다. 공이 없은 수비에서도 정말 좋다. 

우리가 바라는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다. 정말 그에게 어울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페드로 네토가 공을 잡을 때마다 박스 안으로 들어오는 그의 모습은 정말 훌륭했다. 

그와 네토는 내가 들어온 이후로 큰 장점이 되었다. 둘 다 완전히 헌신하고 열심히 뛴다. 둘 다 정말 재능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몰리뉴뉴스는 "오닐이 황희찬에 대해 이렇게 열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들으니 정말 좋다. 

황희찬은 울브스에서 마땅히 받아야 할 공로를 항상 얻지 못한 선수다"라며 "물론, 그는 이전에는 이런 폼을 실제로 가져본 적이 없다. 

하지만 그는 항상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선수였고 항상 목표를 갖고 있었다. 오닐이 그를 엄청나게 소중히 여기는 것은 분명하므로 

그가 건강을 유지하고 울브스에 계속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