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임창정 연기학원 ‘먹튀’ 피해 배우들 집단 고소
광고 촬영 후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아 최근 이른바 ‘먹튀’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임창정의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연기학원이 배우들에게 집단 고소를 당했다.
피해자들은 지난 12일 서울 서부경찰서에 사기 혐의로
경기 파주시의 예스아이엠아카데미 전현직 대표를 사기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연기학원은 지난해부터 광고주에게 지급 받은 출연료를 광고 촬영 후 배우들에게 전달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0963023
2024-02-21 자
[단독] 임창정 미용실, 100만원대 멤버십 가입비 받고 ‘먹튀’
가수 임창정이 차린 연기학원이 지난해 광고 촬영 후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지급하지 않아 이른바 ‘먹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개업한 미용실도 같은 수법으로 최근 회원권을 ‘먹튀’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큰 파장이 예상된다.
한 회원권 ‘먹튀’ 피해자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설연휴를 앞두고 해당 미용실은 회원권을 판매하면서 기존보다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주겠다고 해 지난 10년간 해당 미용실을 다니던 주민 100여명에게 수십~백수십만원을 받아챙긴 뒤 곧바로 폐업신고를 했다”고 전했다. 피해자들에 따르면 설연휴 전날까지도 해당 미용실은 예약을 정상적으로 받았다고 한다.
미용실 소속 디자이너들도 월급을 받지 못한 채 폐업 사실을 알게 됐다.
뒤늦게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주민들은 피해자모임을 만들어 개별 혹은 집단 고소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mk.co.kr/news/society/10949377
2024-02-23자
검찰, 'SG발 주가조작 연루' 가수 임창정 피의자 소환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폭락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주가조작 세력으로 지목된
H투자컨설팅업체에 거액을 투자한 가수 임창정(51)씨를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부(하동우 부장검사)는 지난주 임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40318150700004
2024-03-18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