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까 올라간 정리글에서 아는 버스기사의 말만 듣고 교차검증 안되서 포도 내용이 섞여있는걸 확인하고 확실한 내용만 다시 올림

아까 언급된 5년 동결은 잘못된 정보가 맞고 21년도 동결, 22년 5%, 23년 3% 인상 있었음

교차검증 제대로 안한거 ㅈㅅ하고 이번 진행 전개에 대해서만 정리함

 

1.노조에서 임금인상 12.7% 요구

 

2.사측에서 2.5% 인상 제안으로 협상결렬

 

3.지역노동위원회에서 6.1%로 중재 시도

 

4.사측에서 6.1% 거부, 짤에 나온 것처럼 모욕적인 말을 내뱉음 (노조에서는 6.1에 동의했다고 주장하던데 언론보도에서는 거부라고 적혀있어서 검증이 필요한 내용)

 

5. 파업.

 

일단 서울버스가 인력난에 시달리는거는 팩트임 최근 운전자의 고령화, 젊은 인구 유입 부족으로 예전처럼 기사들이 줄서서 하던 수준 아니라함

S업체는 버스기사 부족때문에 준공영제 시행 이후 처음으로 서울시에 기사부족으로 인한 감차 요구를 할정도로 퇴사자에 비해 입사자가 없음

 

신의 직장 수준도 옛말인게 임금은 경기도,인천보다 조금 더 높지만 민원에 굉장히 민감하고(껌씹는다고 민원들어와서 껌못씹게함) 운행평가를 경기도에 비해 엄청 빡빡하게 하기 때문에 근무강도가 상당히 높음

 

경기도도 준공영제인 공공버스 시행 이후 2교대도입과 임금이 많이 상승되서 일이 편한 경기도로 이탈하는 기사들이 많이 늘어났음

아까 말한 선 이니쉬가 아닐 수도 있다는 정보가 들어옴

그리고 보통 임금협상을 진행할때 대부분 3~5%에서 합의를 보는데 이번에 서울시 사업조합이사장이 도원교통으로 바뀌면서 정치질이 발생하였고 이로 인해 합의를 안해주는 거라고 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