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2 17:26
라울 레전드 일화.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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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시즌 마지막 라운드
레알마드리드는 레반테와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었는데,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취소가 되기 직전
레반테 선수들이 2년째 밀린 봉급에 대해서 팀에게 파업을 선언
그리고 라울은 기적을 일으키게 됨
라울은 가장 큰 라이벌인 바르셀로나의 부주장이었던 사비와, 다른 팀동료들에게 도움을 청했고 레반테를 위해 자선경기를 염
이에 감동한 레반테 선수들은 마지막 라운드를 뛰게 되었고, 레알 역시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침
헌데 이 자선경기에서 뛰었던 부심의 일화는 잘 알려지지 않음
이 날 뛰었던 부심은 몇 십년동안 프리메라리가에서 부심을 맡았던 분이었고 라울이 주최한 자선경기가 그의 마지막 경기
하지만 아무도 그 사실을 모름
그러나 라울은 그 사실을 알고 있었고.. 경기가 끝난 후 그 부심을 포옹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