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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제목이 뻔하지 않고 신선" 하이키, 미니 3집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 인스티즈

그룹 하이키가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와일드하고 다양한 감성의 음악으로 출격한다.

 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17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타이틀곡 '뜨거워지자(Let It Burn)'를 비롯해 ' Letter', '나를 위한, 나에 의한, 나만의 이야기(Iconic)', '국지성호우(Rainfalls)'까지 총 4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담겨있다. 밴드 사운드가 매력적인 '뜨거워지자'를 시작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의 멜로디가 인상 깊은 ' Letter', 잔잔하면서도 울림이 느껴지는 '나를 위한, 나에 의한, 나만의 이야기', 여름날 갑자기 쏟아지는 비가 연상되는 '국지성호우'까지 짧지만 강렬한 음악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신곡 일부를 접한 청자들은 "곡 제목이 뻔하지 않고 신선하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이번 신보에는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와 함께 하이키의 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홍지상 작가가 타이틀곡 '뜨거워지자' 작사·작곡에 참여했으며, 피프티피프티 'Cupid'와 화사의 'I'm a 빛' 작곡에 참여한 Louise Udin과 Gustav Landell, 스윗튠의 한재호와 김승수, 모노트리의 황현, GDLO 등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특히 2번 트랙 ' Letter'에는 서이, 리이나, 휘서, 옐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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