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수해로 인해 북한 자강도의 군수 시설들도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보입니다.

 

'플래닛 랩스' 가 6일 북한 자강도

 

 전천읍 일대를 위성 촬영했는 데 

 

 

 

 

 

 

자강도의 전천 2.8 기계 공장 쪽에서

 

유실된 다리와 건물 등이 확인됐고, 

 

 

기존에 없었던 빨간색과 파란색 등의 임시 천막으로 

 

보이는 시설이 관찰되었습니다.

 

 

특히 그 지역에 있던 65 국도는 수해로 유실되어 

 

흔적만 남은 상태며, 유일한 도로였기 때문에 

 

 

물자 수송또한 차질을 빚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천 2.8 기계공장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이동식 발사대인 TEL를 생산하는 핵심 군수 기지 중 

 

하나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강도 강계시의 다른 군수공장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