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퀘어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조회 수 1823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image.png 전청조 최신 근황.news

'로맨스 스캠' 등 30억원대 사기 혐의를 받는 전청조씨(28)의 아버지 전창수씨(61)에게 징역 5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됐다. 그 역시 딸과 비슷한 유형의 사기로 재판을 받아 왔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제2부는 전창수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대로 징역 5년6개월을 확정했다. 전씨는 2018년 2월부터 6월까지 지인 여성 A씨로부터 6회에 걸쳐 총 16억1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올 1월 구속 기소됐다.

 

전씨는 A씨에게 "창업을 위한 공장 설립 자금을 빌려달라"며 "개인에게 돈을 보내면 창업 대출이 더 쉬워진다"고 말해 돈을 개인 통장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전씨는 연락을 끊고 도박과 사업 등에 돈을 탕진했다. 그러다 지난해 12월 전남 보성 벌교읍의 한 인력 중개 사무소에 침입해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나다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전씨는 당초 A씨에게 교제 목적을 내세워 접근했다고 한다. 전씨는 부동산 매매계약을 중개하면서 알게 된 A씨에게 "결혼하자" "같이 살 집을 구하자" 등 연인 관계를 제안했다. 그렇게 두 사람은 전씨가 잠적하기 직전까지 약 2년 6개월 간 만나 온 것으로 전해졌다. 1심 재판부는 전씨에 대해 "피해 금액이 16억원이 넘고 범행 이후 피해자와 연락을 두절한 뒤 잠적하는 등 죄질이 나쁘다"며 징역 5년 6개월을 선고했고, 이는 최종심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전씨의 사기 행각은 딸인 전청조씨의 수법과 유사하다. 전청조씨는 남자로 위장해 전직 국가대표 펜싱 선수 남현희씨를 상대로 혼인 빙자 사기를 벌였다. 이혼 이력이 있는 남씨는 지난해 10월 실제 전청조씨와 재혼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전청조씨는 이 밖에 재벌 3세를 사칭하며 투자금 명목으로 약 30억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그는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다. 또 남씨의 조카를 폭행한 혐의 등도 인정돼 9월 1심에서 징역 4년이 추가됐다. 항소심 재판부는 두 가지 혐의를 병합해 심리할 예정이다.

 

image.png 전청조 최신 근황.news
https://v.daum.net/v/20241022140944023

 

아빠 징역 5년 6개월 확정됨


스퀘어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슈 서브덕질 규칙 2024.10.05 4714 0
HOT글 유머 이건 볼때마다 감동적이네ㅋㅋㅋ 1 file 2025.06.02 66 6
HOT글 유머 나가사끼 2 file 2025.05.22 677 3
HOT글 이슈 스케일 장난 아니라는 대륙 팬싸템들 1 file 2025.06.04 370 2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6 file 2024.11.04 25948 58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56 44
157900 주식에서 곱버스가 무엇이고 곱버스를 하면 안되는 이유 2021.01.25 217 0
157899 여자 롤 BJ 수입 보고 현타온 스맵 2021.01.25 217 0
157898 남페미 근황 file 2021.01.25 221 0
157897 네네 콘샐러드 서비스 논란 ㄷㄷ....jpg file 2021.01.25 227 0
157896 페미들이 자신감 떨어질때 해결법 file 2021.01.25 195 0
157895 집단감염 터진 대전 시내 상황... file 2021.01.25 189 0
157894 성추행 사퇴 레전드 file 2021.01.25 188 0
157893 [속보] 이재용측 "판결 겸허히 수용…재상고 않기로" file 2021.01.25 196 0
157892 저같은 사람 또 있나요? file 2021.01.25 206 0
157891 원기옥 모으는 중국 file 2021.01.25 199 0
157890 축의금 5만원내고 욕 먹었어요 file 2021.01.25 205 0
157889 성추행 사퇴 레전드2 file 2021.01.25 192 0
157888 또 발작한 중국 file 2021.01.25 200 0
157887 액상과당 과잉섭취시 file 2021.01.25 198 0
157886 폐차장에서 주운 현대차 file 2021.01.25 189 0
157885 래퍼 아이언 숨진 채 발견 file 2021.01.25 197 0
157884 단독] 배우 송유정, 26세에 갑작스레 사망 file 2021.01.25 191 0
157883 이스라엘도 등쳐먹는 나라 file 2021.01.25 174 0
157882 [단독]SK와이번스 야구단, 신세계 이마트에 팔린다 file 2021.01.25 173 0
157881 쯔양 고소 file 2021.01.25 161 0
157880 물물교환 file 2021.01.25 146 0
157879 누나에 대한 악플에 열받은 하승진 근황 file 2021.01.25 187 0
157878 군대 '고문관' 단어의 유래 file 2021.01.25 165 0
157877 한국인들이 암내가 덜 나는 이유 file 2021.01.25 185 0
157876 바지 입은 흑인 남자들.jpg file 2021.01.25 184 0
157875 평생 까방권 얻은 남편 file 2021.01.25 191 0
157874 특S급 짝퉁이 나오는 이유 file 2021.01.25 193 0
157873 인류가 만든 가장 거대한 비행체 file 2021.01.25 182 0
157872 강아지의 예민한 감각 file 2021.01.25 173 0
157871 K-강제징용 근황 file 2021.01.25 188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264 Next
/ 5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