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퀘어 광장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image.png.jpg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파이널에 진출한 5팀이 최종회를 앞두고 각오를 전했다.

 

6일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파이널 경연에 진출한 더크루원,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가 파이널 생방송만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칠전팔기 오뚜기, 더크루원

 

ATBO·JUST B가 연합한 팀인 더크루원은 11명 대인원의 메가크루 퍼포먼스로 시작부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평가전, 1차전 모두 7팀 중 6위를 기록하고, 2차전에서는 7위로 탈락 후보에 오르면서 위기를 맞았다. 누적 통합 랭킹 5위로 파이널에 진출, 칠전팔기 정신으로 살아남은 더크루원은 어느 때보다 화려한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이번 파이널 신곡이 더크루원의 데뷔곡이 될 예정인 만큼 무대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더크루원은 “파이널에 오기까지 정말 쉽지 않았다”며 “그만큼 더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다. 가장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막내의 반란, 에잇턴

 

지난해 데뷔한 2년차 신인 에잇턴(8TURN)은 “저희를 알아봐 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고 말할 만큼 프로그램을 통해 그룹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팀이다. 패기 넘치는 청춘의 모습부터 걸그룹 아이브의 곡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몽환적인 모습까지 보여준 에잇턴. 여기에 명호·재윤 등 뛰어난 에이스들의 활약도 주목 받았다. 누적 통합 랭킹 3위로 파이널에 진출한 에잇턴은 “프로그램 시작 전에는 파이널까지만 가자는 목표로 임했는데 목표를 이룬 지금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막내지만 파이널까지 올라온 이유를 증명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활 건 재도전, 원어스

 

팀의 사활을 걸고 ‘로드 투 킹덤’에 4년 만에 재도전한 원어스(ONEUS)는 ‘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로 매번 안정적으로 상위권을 유지한 것은 물론, 멤버 환웅이 평가전부터 1~2차전까지 ‘3연속 에이스 랭킹 1위’에 오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파워풀한 ‘반박불가’부터 한국풍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월하미인’ 등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실히 보여줬던 원어스는 누적 통합 랭킹 2위라는 높은 순위로 파이널에 진출했다. 원어스는 “쉽지 않은 도전이었던 만큼 마지막까지 진심을 담아 무대로 표현할 예정”이라며 “팬분들께 1위라는 순위로 보답하고 싶다”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계없는 변신, 유나이트

 

유나이트(YOUNITE)는 에이스 은상이 작심한 듯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1차전 무대부터 뮤지컬적인 시도가 엿보인 2차전, 에스파 ‘Armageddon’으로 강렬한 무대를 보여준 3차전까지 매 라운드 예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를 거듭해 온 팀이다. 상대 팀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뜨거운 열정을 보인 은상을 비롯해 숨겨진 실력파 래퍼 DEY, 비주얼 천재 우노 등 다채로운 캐릭터로 활약하기도. 유나이트는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우리가 한계 없는 팀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유나이트가 꾸준히 해온 영화 같은 무대의 끝을 파이널에서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누적 랭킹 1위, 크래비티

 

대중선호도 1위로 시작부터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준 크래비티(CRAVITY)는 평가전 에이스 배틀에서 최하위를 기록, 단체 무대를 선보이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하지만 1차전에서 팀 랭킹 1위를 차지한 후 2, 3차전까지 매번 팀 랭킹 1위를 달성, 퍼포먼스 강팀의 면모를 입증하며 파이널 직행에 성공했다. “‘로드 투 킹덤’을 하면서 팀 결속력이 더 생겼고, 팬들과도 끈끈해진 것 같다”고 밝힌 크래비티는 “파이널 무대에서는 크래비티의 역사를 담아서 가장 멋지고 아름다운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귀띔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0/0001034640

 


스퀘어 광장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슈 서브덕질 규칙 1 2024.10.05 4916 0
HOT글 기사/뉴스 더보이즈, 'ATA 페스티벌'에서 신곡 무대 선보인다…"열정으로 무대 부술 것" [ATA프렌즈] file 2025.07.22 208 3
HOT글 이슈 폭우 피해 복구 같이 기부하자 1분도 안걸림 5 newfile 2025.07.22 1159 1
HOT글 유머 완벽주의 성향 갖고 있다면 공감할 키오프 벨 발언 file 2025.07.18 891 1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2 2024.11.04 29674 66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3559 44
160343 이슈 폭우 피해 복구 같이 기부하자 1분도 안걸림 5 newfile 2025.07.22 1159 1
160342 기사/뉴스 따라가기도 벅찬 김건희 관련 뉴스 2 new 2025.07.22 106 0
160341 정보 일본 참의원 선거 자민. 공명 연합 참패 ( 2 newfile 2025.07.22 93 0
160340 이슈 극단적인 폭우의 원인 2 newfile 2025.07.22 101 0
160339 기사/뉴스 아직도 4대강 사업을 찬양하고 있는 조선일보 2 new 2025.07.22 99 0
160338 기사/뉴스 [단독] 응급실 뺑뺑이 악화‥'2시간 초과' 2배 이상 늘어 (2025.07.22/뉴스데스크/MBC) 2 newfile 2025.07.22 115 0
160337 유머 43년된 마지막 정통 치킨호프 1 newfile 2025.07.22 98 0
160336 유머 해외에서 한국라면 먹으면 깜짝 놀라는 이유 2 newfile 2025.07.22 93 0
160335 유머 초중고 스마트폰 내년부터 사용금지 3 newfile 2025.07.22 119 0
160334 기사/뉴스 KM차트는 어떻게 2년 만에 '3대 K팝 전문 차트'가 됐나? file 2025.07.22 141 0
160333 유머 오만추2 출연진으로 넣어달라고 김숙한테 반찬 청탁했다는 송은이 어머니 file 2025.07.22 1341 0
160332 유머 도대체 어떤 결심을 한 건지 감도 안오는 로이킴 브이로그 ㅋㅋㅋ file 2025.07.22 157 0
160331 이슈 장례지도사 하면 생긴다는 트라우마 top1.jpg file 2025.07.22 187 0
160330 이슈 배우 하려다가 보플 때문에 아이돌 데뷔로 진로 바뀐 보플2 난 빛나좌 file 2025.07.22 223 0
160329 기사/뉴스 더보이즈, 'ATA 페스티벌'에서 신곡 무대 선보인다…"열정으로 무대 부술 것" [ATA프렌즈] file 2025.07.22 208 3
160328 이슈 내향인들은 포카 교환할 때 같은 내향인들만 찾아가는거 ㄹㅇ임 file 2025.07.22 182 0
160327 이슈 '입대 D-7' 차은우, '상남자' 변신 file 2025.07.22 211 0
160326 이슈 배구 이재영 선수복귀 file 2025.07.22 210 0
160325 이슈 한국인 여성 최정은씨, 일본에서 행방불명 file 2025.07.22 223 0
160324 이슈 나는 솔로 24기 영식의 드립을 무시하는 24기 옥순 file 2025.07.22 203 0
160323 이슈 맥스 할로웨이:정찬성은 친구가 아니다 file 2025.07.22 210 0
160322 이슈 메타(구 페북) AI 드림팀 44명 명단 유출 ㄷㄷㄷ 2 file 2025.07.22 206 0
160321 이슈 피자 테두리 부분 뭐라 부름? 1 file 2025.07.22 209 0
160320 이슈 민생회복 지원금 받은거 내년에 토해내야겠네 file 2025.07.22 219 0
160319 이슈 ㅇㅎ) 바니걸이 좋은 이유 file 2025.07.22 198 0
160318 이슈 민생지원금 신청관련 100프로 나올듯한 상황 file 2025.07.22 219 0
160317 이슈 왁싱샵 근황 file 2025.07.22 193 0
160316 이슈 사제 총기로 아들 살해…“범행 동기는 가정불화” 1 file 2025.07.22 212 0
160315 이슈 국정원 "北 영화는 누구나 보게 제한 푼다" file 2025.07.22 221 0
160314 이슈 장모님 우리집에 못 주무시게 했다 file 2025.07.22 223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345 Next
/ 5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