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퀘어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조회 수 1291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image.png [단독]살해 뒤 시신 지문으로 6천만 원 대출

처음 본 남성을 살해한 뒤 피해자 명의로 수천만 원을 대출받았는데 그 수법이 엽기적입니다.

숨진 피해자의 지문을 스마트폰에 인식시켜서 간편대출을 받았는데요.

 


image.png [단독]살해 뒤 시신 지문으로 6천만 원 대출

검은색 모자를 쓰고 병원으로 들어서는 남성.

응급실에 들어갔다가 나오는데, 오른손에는 붕대가 감겨 있습니다.

약 1시간 전 다른 3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하는 과정에서 손을 다치자 치료받으러 온 겁니다.

 

 


image.png [단독]살해 뒤 시신 지문으로 6천만 원 대출

병원에는 자신이 살해한 남성의 신분증을 제출해 숨진 피해자 행세를 했습니다.

 


image.png [단독]살해 뒤 시신 지문으로 6천만 원 대출

남성은 피해자의 오피스텔 문 앞에 앉아 있다가 피해 남성이 나가라고 하자 집 안으로 들어가 살해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image.png [단독]살해 뒤 시신 지문으로 6천만 원 대출
 

숨진 피해자 지문을 스마트폰에 인식시켜 6천만 원을 간편 대출받은 뒤, 피해자 현금 카드로 택시나 편의점 등에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image.png [단독]살해 뒤 시신 지문으로 6천만 원 대출

숨진 피해자가 출근을 하지 않아 가족과 경찰이 집으로 찾아가자, 피해자 휴대전화로 '집에 없다', '통영에 간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 둘러대기도 했습니다.

 


image.png [단독]살해 뒤 시신 지문으로 6천만 원 대출

남성은 범행을 저지르고 나서 모텔 3곳을 돌아다니다 이곳에서 붙잡혔습니다.

범행 일주일 만이었습니다.

 


image.png [단독]살해 뒤 시신 지문으로 6천만 원 대출

조사 결과 남성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에탄올과 물걸레 등을 사려 하는 등 시신을 숨기고 살해 흔적을 감추려한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image.png [단독]살해 뒤 시신 지문으로 6천만 원 대출

image.png [단독]살해 뒤 시신 지문으로 6천만 원 대출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우발적 범행"이라고 진술했지만, 경찰은 남성이 범행 전 오피스텔 주변을 돌며 범행 대상을 물색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경찰은 강도살인 등의 혐의로 구속한 남성을 검찰에 넘기고. 사이코 패스 검사도 진행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92615?sid=102


스퀘어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슈 서브덕질 규칙 2024.10.05 4714 0
HOT글 유머 이건 볼때마다 감동적이네ㅋㅋㅋ 1 file 2025.06.02 66 6
HOT글 유머 나가사끼 2 file 2025.05.22 677 3
HOT글 이슈 스케일 장난 아니라는 대륙 팬싸템들 1 file 2025.06.04 370 2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6 file 2024.11.04 25948 58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56 44
157900 주식에서 곱버스가 무엇이고 곱버스를 하면 안되는 이유 2021.01.25 217 0
157899 여자 롤 BJ 수입 보고 현타온 스맵 2021.01.25 217 0
157898 남페미 근황 file 2021.01.25 221 0
157897 네네 콘샐러드 서비스 논란 ㄷㄷ....jpg file 2021.01.25 227 0
157896 페미들이 자신감 떨어질때 해결법 file 2021.01.25 195 0
157895 집단감염 터진 대전 시내 상황... file 2021.01.25 189 0
157894 성추행 사퇴 레전드 file 2021.01.25 188 0
157893 [속보] 이재용측 "판결 겸허히 수용…재상고 않기로" file 2021.01.25 196 0
157892 저같은 사람 또 있나요? file 2021.01.25 206 0
157891 원기옥 모으는 중국 file 2021.01.25 199 0
157890 축의금 5만원내고 욕 먹었어요 file 2021.01.25 205 0
157889 성추행 사퇴 레전드2 file 2021.01.25 192 0
157888 또 발작한 중국 file 2021.01.25 200 0
157887 액상과당 과잉섭취시 file 2021.01.25 198 0
157886 폐차장에서 주운 현대차 file 2021.01.25 189 0
157885 래퍼 아이언 숨진 채 발견 file 2021.01.25 197 0
157884 단독] 배우 송유정, 26세에 갑작스레 사망 file 2021.01.25 191 0
157883 이스라엘도 등쳐먹는 나라 file 2021.01.25 174 0
157882 [단독]SK와이번스 야구단, 신세계 이마트에 팔린다 file 2021.01.25 173 0
157881 쯔양 고소 file 2021.01.25 161 0
157880 물물교환 file 2021.01.25 146 0
157879 누나에 대한 악플에 열받은 하승진 근황 file 2021.01.25 187 0
157878 군대 '고문관' 단어의 유래 file 2021.01.25 165 0
157877 한국인들이 암내가 덜 나는 이유 file 2021.01.25 185 0
157876 바지 입은 흑인 남자들.jpg file 2021.01.25 184 0
157875 평생 까방권 얻은 남편 file 2021.01.25 191 0
157874 특S급 짝퉁이 나오는 이유 file 2021.01.25 193 0
157873 인류가 만든 가장 거대한 비행체 file 2021.01.25 182 0
157872 강아지의 예민한 감각 file 2021.01.25 173 0
157871 K-강제징용 근황 file 2021.01.25 188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264 Next
/ 5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