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연예기획사 비트인터렉티브가 신인 보이그룹을 론칭한다.

 

12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비트인터렉티브는 2025년 상반기 실력파 보이그룹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트인터렉티브는 god 손호영, 팝페라 그룹 포레스텔라, 보이그룹 에이스 등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회사. 올해는 신예 보이그룹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비트인터렉티브가 새롭게 선보이는 보이그룹에는 TO1(티오원)으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멤버 1인과 엠넷 '보이즈 플래닛'에서 이름과 얼굴을 알린 원석 1인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을 포함한 멤버들은 깜짝 버스킹 등을 통해 대중을 먼저 만나며 바닥부터 실력을 차근차근 다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멤버 전원이 실력, 매력, 비주얼까지 모두 겸비한 '육각형 인재'라고 해 비트인터렉티브표 보이그룹이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비트인터렉티브는 기존 K팝 제작 과정에서 볼 수 없던 시스템을 도입, 이번 신인 보이그룹 론칭에 다양한 노하우를 쏟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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