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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괴물’의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의 신작 ‘첫 번째 키스’가 지난 7일(금) 일본에서 먼저 개봉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외화 애니메이션 ‘와일드 로봇’을 가뿐히 제치고 영화 ‘첫 번째 키스’는 개봉 일본 영화 중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흥행과 호평 모두 잡았다.
‘첫 번째 키스’는 이혼 위기에 남편 카케루(마츠무라 호쿠토)를 사고로 잃게 된 칸나(마츠 타카코)가 우연히 15년 전의 그와 다시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역대 일본 멜로 영화 최고 흥행작 ‘오늘밤, 이 세계에서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와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의 전작 ‘괴물’의 개봉 주 오프닝 수익을 모두 가뿐히 뛰어넘었다.
원문 출처: https://www.bntnews.co.kr/article/view/bnt202502110134
2월 26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