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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도 돌직구 캐릭터긴 했는데
이렇게까지 솔직할 줄 몰랐어 ;;
선착순 신청 대화인데
바로 휘현 선택해서 대화 나누고
휘현이 어디가 착했다고 느꼈는지 말하는 나언
숨김없고 솔직한 게 나언 매력인 듯 ㅋㅋㅋㅋ
반면 혜선이가 나언이랑 완전 극과극임
내가 딱 혜선이 같은 스타일
오히려 맘 없으면 말 잘하고 장난 잘 치는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뚝딱이가 되,,,
이번 환연 보면서
나언이처럼 자기 감정에 솔직할 수 있다는 게 진짜 멋있어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