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퀘어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1.png.jpg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수현 측이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사생활 유포 행위를 중단하라는 입장을 내놨다.


15일 골드메달리스트는 "가세연에서 공개한 사진은 2019년 12월 14일 촬영한 것입니다. 김수현 씨와 고인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무분별하게 공개돼야 할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개인의 사생활을 유포하는 행위를 중단해주시길 바랍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새론씨 어머니의 입장 또한 확인했습니다. 김새론 씨를 잃은 뒤 어머니께서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아픔을 겪고 계시는 것에 그 어떤 말로 위로를 드리는 것도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고인이 겪어야 했던 아픔들에 깊은 슬픔을 느끼고 유감을 전합니다"며 "어머니께서 고인에 관한 여러 보도 행태에 대해 지적하신 부분들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합니다. 김수현씨 또한 최근 당사가 밝힌 입장문에서와 같이 가세연의 보도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만 어머니께서 하시는 주장 중에는 당사와는 생각이 다른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아직 아실 수 없었던 내용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고인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라도 찾으려 하셨던 어머니와 고인 모두에게 적절치 못하다 생각합니다. 당사의 경영진이 함께 어머님을 뵙고 충분한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골드메달리스트 사무실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이하 골든메달리스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골드메달리스트입니다.

3월 14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유튜브 채널에서 보도한 내용에 대한 입장 보내드립니다.

가세연에서 공개한 사진은 2019년 12월 14일 촬영한 것입니다. 김수현 씨와 고인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이 무분별하게 공개돼야 할 어떤 이유도 없습니다. 개인의 사생활을 유포하는 행위를 중단해주시길 바랍니다.

당사는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김새론씨 어머니의 입장 또한 확인했습니다. 김새론 씨를 잃은 뒤 어머니께서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아픔을 겪고 계시는 것에 그 어떤 말로 위로를 드리는 것도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고인이 겪어야 했던 아픔들에 깊은 슬픔을 느끼고 유감을 전합니다.

어머니께서 고인에 관한 여러 보도 행태에 대해 지적하신 부분들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합니다. 김수현씨 또한 최근 당사가 밝힌 입장문에서와 같이 가세연의 보도로 인한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다만 어머니께서 하시는 주장 중에는 당사와는 생각이 다른 부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아직 아실 수 없었던 내용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에 대해 공개적으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고인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라도 찾으려 하셨던 어머니와 고인 모두에게 적절치 못하다 생각합니다. 당사의 경영진이 함께 어머님을 뵙고 충분한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언제든지 골드메달리스트 사무실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922073


스퀘어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슈 서브덕질 규칙 2024.10.05 4635 0
HOT글 이슈 이딴 걸 누가 사????????????? 5 2025.05.15 737 0
HOT글 이슈 택시기사 숨졌는데 10대 가해자들, 병원서 춤추며 “X 같다” 5 file 2025.05.16 650 0
HOT글 이슈 40살 히키코모리를 책임 지는 70살 부모 (스압+수정) 4 file 2025.05.17 661 0
공지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4 updatefile 2024.11.04 25893 57
공지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0444 44
2568 이슈 실력 인정 받아서 선배님들한테 자꾸 러브콜 당한다는 여돌 file 2025.05.27 68 0
2567 이슈 실력 인정 받아서 선배님들한테 자꾸 러브콜 당한다는 여돌 file 2025.05.27 56 0
2566 이슈 보이그룹 파우(POW) 미주 투어 포스터.jpg file 2025.05.27 141 0
2565 이슈 강남이 지금까지 봤던 사람들 중에서 가장 “E” 같다는 사람 file 2025.05.26 305 0
2564 이슈 미야오, 신비주의 벗고 ‘핸즈업’... 테디 표 실험 통했다 [줌인] file 2025.05.26 344 0
2563 이슈 파우(POW) 3집 '다정해지는 법' 플랜 포스터.jpg file 2025.05.26 372 0
2562 이슈 솔로가수 규빈(GYUBIN)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2025.05.24 741 0
2561 이슈 뉴비트, 'KCON JAPAN 2025' 달궜다 file 2025.05.24 521 0
2560 이슈 SM, 82메이저 소속사에 지분 투자…3.0 멀티레이블 전략 확장 file 2025.05.23 583 0
2559 이슈 KM차트, BTSvs임영웅vs플레이브, 승자는 누구? 시즌베스트 스프링' 결과 공개 file 2025.05.23 580 0
2558 이슈 엑신(X:IN) 'Attention seeker' Band LIVE [it’s KPOP LIVE 잇츠라이브] 2025.05.22 739 0
2557 이슈 니엘, 4년 만에 다시 고양이..'개와 고양이의 시간' 첫 무대 file 2025.05.22 812 0
2556 이슈 [단독] 오메가엑스 멤버 6인 강제추행 혐의...전 소속사 이사 검찰 송치 file 2025.05.22 761 0
2555 이슈 [공식] 미야오, '드랍탑' 무대 최초 공개…'5세대 퍼포 장인' 출격 file 2025.05.22 633 0
2554 이슈 점심시간 단골 포케집 양 진짜 개많고 서비스도 잘 주셔서 본사에다가 칭찬글 썼다고 얘기했더니 4 file 2025.05.21 715 0
2553 이슈 ‘서울가요대상’, 아이들-영탁-하츠투하츠 2차 라인업 공개…오늘 티켓 판매 시작 file 2025.05.21 455 0
2552 이슈 뉴비트 "세계가 주목하는 아이돌 되고 싶어" [스타화보] file 2025.05.20 236 0
2551 이슈 트위터에서 반응 엄청 좋은 심리 테스트 file 2025.05.20 295 0
2550 이슈 엑신(X:IN) 한나, 이샤, 아리아 웬디의 영스트리트 출근길 포토.jpg file 2025.05.19 431 0
2549 이슈 아침 7시 스터티, 자격증 14개, 점심 도시락 싸기 등 한국판 헤르미온느 삶 보여준 얼리어잡터 file 2025.05.19 493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29 Next
/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