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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37) 측이 배우 고(故) 김새론 유족과 물밑 접촉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다만 유족은 밤낮을 가리지 않는 전화 폭탄에 피로감을 호소했다.

김새론의 부친 김모씨는 지난 16일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A이사로부터 받은 문자메시지와 통화 내역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이사는 12일 김씨에게 전화를 걸었다. 고인의 전 소속사이기도 한 골드메달리스트 측이 지난달 고인의 비보 이후 유족에 건 첫번째 전화였다

 

김씨가 전화를 받지 않자, A이사는 이튿날 아침 "통화 가능하시냐. 어젯밤에도 전화를 드렸다. 아버지와 통화하고 싶다. 연락 부탁드린다. 전화 연결이 계속 안되신다. 많은 심려끼쳐 죄송하다. 그간 일들에 대해 직접 찾아뵙고 설명 드릴 기회를 주시면 좋겠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김씨는 이에 "다음주 월요일쯤 연락드리겠다"고 했지만, A이사의 연락은 계속됐다. A이사는 14일에도 "혹시 통화 가능하냐"고 문자메시지를 남겼고, 새벽 시간에 전화를 걸기도 했다.

 

유족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골드메달리스트가 회사 창립멤버이자 영입 1호 배우였던 고인의 빈소조차 조문하지 않았다며 이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촉구했다. 아울러 김수현에 대해서도 고인과 과거 부적절한 만남을 인정할 것을 요구했다.

유족은 "골드메달리스트에서 배포한 첫 번째 입장문을 읽고 또 읽어봤다. 증거능력 유무와 어떤 근거로 우기면 된다는, 법무팀의 시선으로 작성한 느낌이었다"며 "김수현과 소속사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서 대중도 그렇게 생각할까"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골드메달리스트 측이 고인에게 채무 7억원에 대한 내용증명을 보낸 것은 요식행위가 아니었다며 "사측은 배임 혐의를 피하기 위해 내용증명을 발송했다지만, 누가 김수현과 이사, 대표를 배임으로 고소할 것인가. 뜬금없는 배임죄를 들먹여 자신들의 행동에 타당성을 부여하는 유치한 행동을 그만해 달라"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6649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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