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실은 1일 “3월 임시국회가 마무리되는 4월2일과 3일 본회의가 열린다”며 “4일부터 시작되는 4월 임시국회 일정은 여야 협의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2일 본회의에서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 탄핵소추안 등이 보고될 예정이다. 탄핵소추안은 발의 뒤 첫 본회의 보고 24시간 뒤~72시간 이내에 표결해야 하지만, 여야가 의사일정을 합의하지 않아 처리 가능성은 아직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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