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누에라 준표

 

외국팬이 한국어로 편지 읽어준다니까 놀란 거 ㄱㅇㅇ,,,

 

초반에 팬조아 가나디였는데

 

중간부터 휀걸이 진지한 얘기하니까

웃음기 지우고 경청

 

준표 눈가 촉촉해진 것 같은데??

 

얼굴 가리거나 고개 돌려서 눈물 참음 ㅠㅠ

 

마지막까지 눈물 맺힌 채로 하트 날려주면서 인사함 ㅠㅠ

준표가 춤에 얼마나 진심이냐면,,,

 

 

 

 

 

 

중2 때 혼자 장기자랑 무대 오름

 

본인 피셜 장기자랑 항상 혼자 했다고 하는데

사춘기 어린 나이에 혼자 무대 서서 채우는 게 대견해요,,,

 

https://twitter.com/sereum25/status/1774695257177026817

 

 

 

대학생 돼서도 댄동 활동할 만큼 춤이랑 아이돌에 진심임 ㅠㅠ

자기 진심을 팬이 알아줘서 뭔가 감동 + 울컥해서 눈물 고인 것 같은데

귀여우면서도 안쓰럽고,,

이런 게 신인의 맛인 것 같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