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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인공 발정난 민달팽이
야스한번 해보려고 나무를 기어올라간다 노력이 가상하다
지나가면서 화학물질들을 내뿜는데 이게 다른 민달팽이를 꼬시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목표물 발견
서로 야스가 가능한지 확인하는 중이다 확인 완료가 되면
서로 몸을 배배꼬아서 아래로 축 쳐진다 그런데
두놈 동시에 뭔가가 튀어나온다
민달팽이는 자웅동체다
영상은 조금 혐오스러울수 있다
서로의 야추를 꽈배기처럼 만든다음 정자를 교환한다.
야추길이가 몸길이랑 맞먹는다고 한다
뭔가 꽃봉오리를 보는것 같기도 한데....
야스가 끝난 자리엔 끈적한 슬라임만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