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이라는 말을 처음으로 사용한 경제학자 알프레드 마샬입니다. 그는 자신의 연구실 문 앞에 '런던의 빈민굴에 가보지 않은 자는 들어올 수 없다' 라고도 써붙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한계이론을 정립하여, 경제학에 한계혁명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또한 수학과 달리 경제학이 독립변수를 세로축에, 종속변수를 가로축에 놓는 것도 마샬 덕분이죠... 이것 때문에 처음에 경제학을 배울 때 헷갈리는 게 많았습니다ㅠ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