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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국민 스포츠 캐스터’로 불리는 배성재 아나운서(44)가 최근 SBS에 사의를 표명했다.

SBS 관계자는 26일 비즈앤스포츠월드에 “배성재 아나운서가 회사에 사의를 표명했다”라며 “아직 사표를 낸 상황은 아니다.

도쿄 올림픽과 카타르 월드컵 등 스포츠 이슈가 있어 고위 관계자들이 강력히 만류 중이나 (프리랜서 선언으로)방향을 굳힌 것 같다”고 말했다.

배성재는 명실상부 SBS의 간판 아나운서다. 배 아나운서는 2006년 SBS 공채 14기로 입사해 월드컵과 동하계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적인 스포츠경기 뿐만 아니라 K리그 클래식, 프리미어 리그 등 숱한 경기를 생동감 있게 중계해왔다.

또 SBS ‘스포츠 뉴스’와 ‘풋볼매거진 골!’등도 진행하며 수많은 스포츠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2018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과 러시아월드컵, 그리고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캐스터로 참여했다.

특히 월드컵에서 박지성 해설위원과 함께 탁월한 진행능력을 선보이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덕분에 2018년 배 아나운서는 ‘올해의 SBS인’ 대상을 수상했다.

당시 SBS는 “배 아나운서는 SBS창사 28주년 기념식에서 전문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스포츠 중계를 통해 국민 캐스터로 자리매김 하였을 뿐만 아니라,

SBS 빅이벤트 중계로 방송 경쟁력 강화에도 큰 공을 세운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SBS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알린바 있다.

프리랜서 선언 후에도 스포츠 전문 MC와 캐스터 등으로 활약을 예측하는 이유다.

더불어 ‘생방송투데이’, ‘모닝와이드’, ‘한밤의 TV 연예’, ‘정글의 법칙’, ‘매직아이’, ‘게임쇼 유희낙락’ 등

다수의 교양·예능 프로그램 출연 뿐만 아니라 2015년부터 SBS 파워FM(107.7MHz) ‘배성재의 텐’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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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참았다.

대어가 매물로 나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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