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486 추천 수 0 댓글 0

1. 아시아 마약왕 H

Screenshot_20201230-150118_YouTube.jpg

피아노강사로 있다가 사기를 쳐서 감옥에 간 뒤 거기서 알게 된사람이 캄보디아로 오라고 했고 그때부터 시작됨 미얀마, 중국, 캄보디아 국경지대에서 마약사범에 대해 대대적인 소탕이 일어나자 거점을 태국, 캄보디아로 정하여 2016년부터 18년까지 필로폰 약 18kg, 600억원어치, 61만명 투여분을 밀반입 함, 들리는 얘기로는 매달 15kg이상씩 국내로 반입하는게 가능했다고 한다.  밀반입에 쓰인 수법은 무료 관광을 시켜주겠다는 명목으로 주부, 학생들을 해외로 출국하게 한뒤 그들이 국내로 돌아갈 때 마약을 지니고 들어가게 하는 수법을 활용하였고 개의 후각은 개들이 싫어하는 특정 산성물질을 발라 아예 개들이 근처도 안가게 하게끔 해서 피했다고 함.

Screenshot_20201230-145944_YouTube.jpg

국내로 들여온 마약은 국내 판매책이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주택가나 학교등의 우편함, 실외기 사이 등 눈에 띄지 않는곳에 미리 숨겨놓고 구매자가 찾아가는 방식으로 거래를 했다. 2018년 12월에 캄보디아에서 붙잡혔는데 구치소 창살을 뚫고 탈옥하여 태국으로 도주, 이후 2년간 도피생활을 하다 19년 말에 잡힌 뒤 올해 6월 국내로 송환됨 징역 17년 선고. 본인의 말로는 몇년동안 마약 유통을 하면서 한번도 세관에 걸린적이 없었는데 그정도면 보이지 않는 판매책 윗선에 배후가 있었을 것이라고 얘기함

 

2. 텔레그램 '전세계' 박왕열

Screenshot_20201230-151540_YouTube.jpg

텔레그램 필로폰 전문 마약판매 총책, 원래 필리핀에서 카지노 사업을 하다 투자자들에게 돈을 갚을 시기가 되니 투자자 3명을 불러서 공범 김춘수와 함께 살해 하였고 2016년 일명 한인 사탕수수 살인사건 용의자로 체포되어 필리핀 교도소에 수감되었으나 지붕뚫고 탈옥, 이후 2개월만에 잡혔으나 구치소로 이동 중 화장실 창문을 통해 재 탈옥,

Screenshot_20201230-151527_YouTube.jpg

올해 10월에 필리핀 마닐라 인근 라구나 주에서 한-필 공동 수사팀에 의해 체포됨

 

마약 유통과 제조 방법을 배운 경로는 정확하진 않으나 투옥 전부터 소규모 마약판매를 하다 수감된 후에 필리핀 교도소에서 만난 한국인 마약상에게 그 수법을 배웠고 탈옥하여 마약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으로 보임, 필리핀에서 제조한 필로폰은 국제 택배,  수화물 등으로 인천으로 들어온 뒤 서울 등 전국 판매책에게 전달하여 역시 던지기 수법으로 판매를 진행함, 매달 60kg에 달하는 마약을 유통하였고 1달에 300억원의 수익을 낸것으로 추정됨.  현재 필리핀 마닐라 인근 교도소에 수감되어있고 국내 송환하기 위해 법무부와 외교부 등에서 노력하고 있음. 

 

3. 국내 총책 및 조직원 

국내 텔레그램 마약방에는 수천명이 있고 그 방에 없는사람까지 합하면 마약이 엄청나게 퍼져있을것으로 예상된다.

박왕렬이 잡히기 하루전 전세계의 국내 판매 총책 vatican kingdom 운영자라는 사람이 잡혔으나 vatican kingdom 운영자가 한명이 아닌것으로 추측이 되며 근래 용호상박, 청담초이라는 닉네임의 국내 총책의 활동이 가장 활발함 모두 전세계 밑에서 국내 총책으로 활동하던 사람들.

현재 박왕렬은 필리핀 교도소에서도 마약 판매를 주도하는 것으로 의심되며 필리핀 현지에서 박왕렬 밑에 있던 사람들이 새로운 공급원이 된것으로 보여짐 결국 최종보스인줄 알았으나 최종보스가 죽기전에 새끼를 엄청 깠다.

 

세줄요약

1. 말레이시아 태국 마약왕 H

2. 필리핀 박왕렬

3. 보스 잡았는데 보스가 에일리언처럼 새끼를 엄청 까놓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덕질 공통 이용규칙 및 안내 (업데이트중+ 2024-04-13) 😀컴덕824 2024.04.14 5291
공지 1000P를 모으면 다이소 상품권 1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e Private 2024.02.14 5264
121480 82메이저, 5세대 男 아이돌 최초 '라디오 라이징 스타' 선정 newfile 😀익명600 2024.07.01 5
121479 올해 워터밤 최대 수혜자로 조심스레 예측해보는 아이돌 file 😀익명141 2024.07.01 4
121478 독기 가득한 대표가 만든 독기 개쩌는 남자 아이돌 file 😀익명466 2024.07.01 10
121477 '신곡 컴백' 갓세븐 영재, 아시아 투어 개최..8월 日서 포문 file 😀익명113 2024.07.01 5
121476 재조명되는 과거 여초평균댓글 file 😀익명137 2024.06.29 9
121475 트위터를 판독기로 사용하는 사람 file 😀익명675 2024.06.29 13
121474 안유진 마르디 메크레디 새로운 화보 file 😀익명811 2024.06.29 7
121473 "왜 여기만 카드 안되죠?"…불만 터진 한국 관광 필수 코스 file 😀익명859 2024.06.29 8
121472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한식~ file 😀익명320 2024.06.29 8
121471 피지컬 😀익명047 2024.06.29 7
121470 무조건 여자가 하자는대로 해야하는 이유 😀익명799 2024.06.29 10
121469 선생님도 수포자?…‘18÷0’에 “답이 없다”고 했더니 오답 처리 日서 논란 file 😀익명085 2024.06.29 8
121468 맹획으로 삼국지 했다는 정치인 file 😀익명089 2024.06.29 8
121467 백수 3년하다가 몸쓰는 알바 해보고 느낀점 file 😀익명008 2024.06.29 9
121466 미국 가서 문화충격 받는 것 file 😀익명903 2024.06.29 9
121465 지옥길 된 성지순례 file 😀익명437 2024.06.29 8
121464 남들도 알았으면 좋겠는 인생 꿀팁이 뭐임? file 😀익명902 2024.06.29 10
121463 잉글랜드 왠지 지금 느낌이 이건데?? file 😀익명365 2024.06.29 8
121462 흥민이 아부지 말씀 file 😀익명976 2024.06.29 8
121461 모자이크를 했지만 안함 file 😀익명004 2024.06.29 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74 Next
/ 6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