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2 추천 수 0 댓글 0

img.jpg



천조국에 살던 똥양계 미쿡인 케빈. 며칠전에 살해된채 도로에서 발견됐다.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비록 짱깨 계통이긴 했지만, 성격이 끝내주게 좋고 밝고 긍정적이었으며, 

주변인들에게 "How can I help you?"라는 말버릇으로 기억되던 그는



img.jpg



img.jpg


img.jpg




집에서 음식만들어서 노숙자들 쉼터에 음식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즐겨하는등,

좀 더 세상을 좋게 만들고 싶다는걸 종종 자신의 모토로 여겼기에

ㅆㅅㅌㅊ 명문대인 예일에 진학하여 전공도 더 나은 세상의 건설을 위해 환경공학을 택했다고 한다.

낚시를 하면서 강에 서식하는 어류에서 수은량을 측정하는 연구도 진행해서
현지 제조업체들이 환경법을 준수하도록 돕는 등 지역에서 상당히 공헌하길 좋아하는 그런 친구였음.


아무튼


남 도와주기를 즐겨하던 굉장히 선한 전형적인 이타주의적인 유형의 사람이라,
주변에서 얘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던, 평판이 정말 좋은 인싸 오브 인싸였다고 한다.

















img.jpg


img.jpg


img.jpg






거기에다 군대에 입대하여 파병도 갔다오고, 전역후에는 주방위군으로 군인 신분을 유지하며 대학을 다니고 있던 베테랑으로
지역사회에 상당히 공헌을 하고 있던, 사회에 도움되던 인재였음.

이런 그가 살해된채 도로에서 발견되었으니

그의 학교를 비롯 모두가 충격에 휩싸였고 상당히 슬퍼하며 애도중이었다







img.jpgimg.png


img.jpg


img.png



img.png


img.png




더욱 더 안타까운것은

불과 3일전에 MIT에 다니던 ㅆㅅㅌㅊ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해서 약혼을 한 상태였는데,

여자친구의 페이스북에 가면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한 애뜻한 감정이 담긴 글들이 많이 있다(나를 좀 더 뚜렷하게 만들어주고, 관대하게 세상을 볼 수 있는 시각을 준 너에게 감사한다~ 너는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다~ 어쩌구 이런 글들..)

보는 사람들이 상당히 안타까워 하고 있었다.

근데 남자친구가 살해되고 나서 주목받는게 부담되었는지 내가 페이스북 보고 있는데 실시간으로 사진과 글들이 지워지고 있더라ㅎ 지금 이 글 쓰는 순간에 페이스북에 가족사진, 자기 사진, 남자친구랑 같이 찍은 사진등과 함께 하나 둘 씩 지워지고 비공개 모드로 돌입중








img.jpg





예일대학은 이 짱깨친구의 사망을 추도하고 있다.


이 친구가 살해당한 장소는 안타깝게도 여자친구 집과 상당히 가까운 거리였다.





지금까지 어떻게 살해된것인지에 대해

도로에서 뒤에 다른 차량과 부딧힌 흔적이 있는 자신의 차량 옆에서 여러발의 총상을 입고 사망한채로 발견된 정황으로 볼 때
모두가 운전시비로 인한 로드레이지 보복운전 관련 사건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차량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랜덤하게 발생한 차량운전 시비 사건이 아니라,

타겟으로 노린 계획살해임이 밝혀지면서

모두가 코로나로 인한 인종 차별 증오범죄가 아닌가 생각하며

미개한 미국드립을 치고 있었다.

img.png


img.png


한국 뉴스에도 나왔다.

모두가 코로나로 인한 인종 차별 증오범죄가 아닌가 생각하며

미개한 미국드립을 치고 있었다.

그러나









img.jpg



img.jpg


img.jpg


친수안 판

이 어둡고 음흉한 찐따같이 생긴 같은 상하이에서 온 같은 본토짱깨 친수안 판.

당시 사건 현장에서 얼마 멀지 않은 근처에서 매우 수상하게 서성이다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주민이 신고하여 경찰에게 잡혔다가 증거가 불충분해 풀려남

후에 밝혀진 사실은 이 풀려난 본토 짱깨 친수안 판이 몰던 차량은 훔친 차량이었고, 총기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저 살해당한 케빈의 여자친구와 같은 학교 MIT를 다니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거기에다, 현재 무장한 상태로 종적을 감추었는데, 코네티컷 주를 떠난 정황이 보였다고 한다.

여기까지 볼때 매우 유력한 용의자다.

경찰이 다시 수배 내림.


자신이 몰래 흠모하던 백마가 다른 짱깨남과 약혼한것에 대한
질투가 살해동기가 아닌가 추정중이다.





3줄 요약

1. 짱깨가 짱깨를 죽임.
2. 백마사겨서 질투심 폭발해서 죽임
3. 미국 패치된 짱깨는 착짱죽짱인가 아닌가




내가 봤을땐 모든 짱깨는 나쁘다.

미국 패치가 되었다 해도 ㅇㅇ...

 

죽은 짱개는 죽었으니 착한 짱개이고
도망간 짱개는 아직 안 죽은 짱개이므로 나쁜 짱개이다.


여러분의 생각은?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덕질 공통 이용규칙 및 안내 (업데이트중+ 2024-04-13) 😀컴덕824 2024.04.14 5396
공지 1000P를 모으면 다이소 상품권 1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e Private 2024.02.14 5379
122503 최근 결정사에 많이 보인다는 여성 회원 유형 newfile 😀익명075 2024.07.06 6
122502 영장류 낚기 newfile 😀익명329 2024.07.06 5
122501 비트코인으로 뜬금없이 난리난 경찰.jpg newfile 😀익명973 2024.07.06 10
122500 창열 물방울 newfile 😀익명988 2024.07.06 5
122499 강릉 무인텔 숙박 후기 newfile 😀익명808 2024.07.06 6
122498 아이큐 테스트 한번 해보쉴? newfile 😀익명423 2024.07.06 6
122497 박지성한테 제일 많이 패스해준 선수 순위 newfile 😀익명507 2024.07.06 5
122496 니가 왜 거기서 나와??? newfile 😀익명440 2024.07.06 6
122495 이 날씨에 버스에서 에어컨 안틀어주면 범죄아닙니까~~~~ new 😀익명507 2024.07.06 6
122494 여초회사에 들어간 만화 newfile 😀익명616 2024.07.06 6
122493 어메이징 당근 알바 newfile 😀익명001 2024.07.06 6
122492 일본의 미쳐버린 기술력 newfile 😀익명062 2024.07.06 6
122491 소설 소나기에서 서울 소녀가... newfile 😀익명850 2024.07.06 6
122490 의대 증원을 찬성하는 수능 1타 강사 new 😀익명770 2024.07.06 6
122489 110억 투입한다는 태극기 newfile 😀익명284 2024.07.06 6
122488 만우절 고백 newfile 😀익명259 2024.07.06 6
122487 2008년 금융위기 당시 증시 newfile 😀익명028 2024.07.06 6
122486 한국식 전통 데스크 셋업 newfile 😀익명197 2024.07.06 6
122485 오싹오싹 MZ신입.jpg newfile 😀익명977 2024.07.06 6
122484 고속버스가 왜 정시에 출발하냐 newfile 😀익명258 2024.07.06 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126 Next
/ 6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