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퀘어 광장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조회 수 131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img.jpg



천조국에 살던 똥양계 미쿡인 케빈. 며칠전에 살해된채 도로에서 발견됐다.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비록 짱깨 계통이긴 했지만, 성격이 끝내주게 좋고 밝고 긍정적이었으며, 

주변인들에게 "How can I help you?"라는 말버릇으로 기억되던 그는



img.jpg



img.jpg


img.jpg




집에서 음식만들어서 노숙자들 쉼터에 음식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즐겨하는등,

좀 더 세상을 좋게 만들고 싶다는걸 종종 자신의 모토로 여겼기에

ㅆㅅㅌㅊ 명문대인 예일에 진학하여 전공도 더 나은 세상의 건설을 위해 환경공학을 택했다고 한다.

낚시를 하면서 강에 서식하는 어류에서 수은량을 측정하는 연구도 진행해서
현지 제조업체들이 환경법을 준수하도록 돕는 등 지역에서 상당히 공헌하길 좋아하는 그런 친구였음.


아무튼


남 도와주기를 즐겨하던 굉장히 선한 전형적인 이타주의적인 유형의 사람이라,
주변에서 얘를 싫어하는 사람이 없었던, 평판이 정말 좋은 인싸 오브 인싸였다고 한다.

















img.jpg


img.jpg


img.jpg






거기에다 군대에 입대하여 파병도 갔다오고, 전역후에는 주방위군으로 군인 신분을 유지하며 대학을 다니고 있던 베테랑으로
지역사회에 상당히 공헌을 하고 있던, 사회에 도움되던 인재였음.

이런 그가 살해된채 도로에서 발견되었으니

그의 학교를 비롯 모두가 충격에 휩싸였고 상당히 슬퍼하며 애도중이었다







img.jpgimg.png


img.jpg


img.png



img.png


img.png




더욱 더 안타까운것은

불과 3일전에 MIT에 다니던 ㅆㅅㅌㅊ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해서 약혼을 한 상태였는데,

여자친구의 페이스북에 가면 자신의 남자친구에 대한 애뜻한 감정이 담긴 글들이 많이 있다(나를 좀 더 뚜렷하게 만들어주고, 관대하게 세상을 볼 수 있는 시각을 준 너에게 감사한다~ 너는 하느님이 주신 선물이다~ 어쩌구 이런 글들..)

보는 사람들이 상당히 안타까워 하고 있었다.

근데 남자친구가 살해되고 나서 주목받는게 부담되었는지 내가 페이스북 보고 있는데 실시간으로 사진과 글들이 지워지고 있더라ㅎ 지금 이 글 쓰는 순간에 페이스북에 가족사진, 자기 사진, 남자친구랑 같이 찍은 사진등과 함께 하나 둘 씩 지워지고 비공개 모드로 돌입중








img.jpg





예일대학은 이 짱깨친구의 사망을 추도하고 있다.


이 친구가 살해당한 장소는 안타깝게도 여자친구 집과 상당히 가까운 거리였다.





지금까지 어떻게 살해된것인지에 대해

도로에서 뒤에 다른 차량과 부딧힌 흔적이 있는 자신의 차량 옆에서 여러발의 총상을 입고 사망한채로 발견된 정황으로 볼 때
모두가 운전시비로 인한 로드레이지 보복운전 관련 사건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그러나 차량을 면밀히 조사한 결과, 랜덤하게 발생한 차량운전 시비 사건이 아니라,

타겟으로 노린 계획살해임이 밝혀지면서

모두가 코로나로 인한 인종 차별 증오범죄가 아닌가 생각하며

미개한 미국드립을 치고 있었다.

img.png


img.png


한국 뉴스에도 나왔다.

모두가 코로나로 인한 인종 차별 증오범죄가 아닌가 생각하며

미개한 미국드립을 치고 있었다.

그러나









img.jpg



img.jpg


img.jpg


친수안 판

이 어둡고 음흉한 찐따같이 생긴 같은 상하이에서 온 같은 본토짱깨 친수안 판.

당시 사건 현장에서 얼마 멀지 않은 근처에서 매우 수상하게 서성이다 이를 이상하게 생각한 주민이 신고하여 경찰에게 잡혔다가 증거가 불충분해 풀려남

후에 밝혀진 사실은 이 풀려난 본토 짱깨 친수안 판이 몰던 차량은 훔친 차량이었고, 총기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게다가 저 살해당한 케빈의 여자친구와 같은 학교 MIT를 다니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거기에다, 현재 무장한 상태로 종적을 감추었는데, 코네티컷 주를 떠난 정황이 보였다고 한다.

여기까지 볼때 매우 유력한 용의자다.

경찰이 다시 수배 내림.


자신이 몰래 흠모하던 백마가 다른 짱깨남과 약혼한것에 대한
질투가 살해동기가 아닌가 추정중이다.





3줄 요약

1. 짱깨가 짱깨를 죽임.
2. 백마사겨서 질투심 폭발해서 죽임
3. 미국 패치된 짱깨는 착짱죽짱인가 아닌가




내가 봤을땐 모든 짱깨는 나쁘다.

미국 패치가 되었다 해도 ㅇㅇ...

 

죽은 짱개는 죽었으니 착한 짱개이고
도망간 짱개는 아직 안 죽은 짱개이므로 나쁜 짱개이다.


여러분의 생각은?


스퀘어 광장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슈 서브덕질 규칙 1 2024.10.05 4921 0
HOT글 기사/뉴스 더보이즈, 'ATA 페스티벌'에서 신곡 무대 선보인다…"열정으로 무대 부술 것" [ATA프렌즈] file 2025.07.22 398 3
HOT글 이슈 폭우 피해 복구 같이 기부하자 1분도 안걸림 5 file 2025.07.22 1353 1
HOT글 유머 완벽주의 성향 갖고 있다면 공감할 키오프 벨 발언 file 2025.07.18 892 1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3 2024.11.04 29739 66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3614 45
160352 유머 카니 만나고 양세찬(모지리) 됐다는 바다 newfile 2025.07.23 477 0
160351 유머 무슨 역할일지 궁금한 진용진 작품 출연한 스윙스.jpg newfile 2025.07.23 88 0
160350 유머 올해 낸 앨범 모두 뮤뱅 1위한 5세대 신인 남돌 newfile 2025.07.23 479 0
160349 유머 직장인들 카페인으로 버티는거 현실 고증한 아이돌 newfile 2025.07.23 94 0
160348 기사/뉴스 뉴비트, 8월 5일 디지털 싱글 'Cappuccino' 발매 확정..데뷔 첫 시상식 출격 file 2025.07.23 129 0
160347 유머 ‘금발’ 전소미, 마돈나와 톰보이 경계에서 매력 폭발 file 2025.07.23 372 0
160346 기사/뉴스 이프아이, 상승세 탔다…'r u ok?' 뮤비 천만 뷰 돌파 file 2025.07.23 137 0
160345 유머 돈까스의 역사.jpg 2 file 2025.07.23 187 0
160344 기사/뉴스 뉴비트, 8월 5일 ‘카푸치노’ 공개 file 2025.07.23 193 0
160343 이슈 폭우 피해 복구 같이 기부하자 1분도 안걸림 5 file 2025.07.22 1353 1
160342 기사/뉴스 따라가기도 벅찬 김건희 관련 뉴스 2 2025.07.22 288 0
160341 정보 일본 참의원 선거 자민. 공명 연합 참패 ( 2 file 2025.07.22 270 0
160340 이슈 극단적인 폭우의 원인 2 file 2025.07.22 285 0
160339 기사/뉴스 아직도 4대강 사업을 찬양하고 있는 조선일보 2 2025.07.22 283 0
160338 기사/뉴스 [단독] 응급실 뺑뺑이 악화‥'2시간 초과' 2배 이상 늘어 (2025.07.22/뉴스데스크/MBC) 2 file 2025.07.22 281 0
160337 유머 43년된 마지막 정통 치킨호프 1 file 2025.07.22 290 0
160336 유머 해외에서 한국라면 먹으면 깜짝 놀라는 이유 2 file 2025.07.22 287 0
160335 유머 초중고 스마트폰 내년부터 사용금지 3 file 2025.07.22 296 0
160334 기사/뉴스 KM차트는 어떻게 2년 만에 '3대 K팝 전문 차트'가 됐나? file 2025.07.22 333 0
160333 유머 오만추2 출연진으로 넣어달라고 김숙한테 반찬 청탁했다는 송은이 어머니 file 2025.07.22 1535 0
160332 유머 도대체 어떤 결심을 한 건지 감도 안오는 로이킴 브이로그 ㅋㅋㅋ file 2025.07.22 355 0
160331 이슈 장례지도사 하면 생긴다는 트라우마 top1.jpg file 2025.07.22 384 0
160330 이슈 배우 하려다가 보플 때문에 아이돌 데뷔로 진로 바뀐 보플2 난 빛나좌 file 2025.07.22 400 0
160329 기사/뉴스 더보이즈, 'ATA 페스티벌'에서 신곡 무대 선보인다…"열정으로 무대 부술 것" [ATA프렌즈] file 2025.07.22 398 3
160328 이슈 내향인들은 포카 교환할 때 같은 내향인들만 찾아가는거 ㄹㅇ임 file 2025.07.22 390 0
160327 이슈 '입대 D-7' 차은우, '상남자' 변신 file 2025.07.22 408 0
160326 이슈 배구 이재영 선수복귀 file 2025.07.22 405 0
160325 이슈 한국인 여성 최정은씨, 일본에서 행방불명 file 2025.07.22 396 0
160324 이슈 나는 솔로 24기 영식의 드립을 무시하는 24기 옥순 file 2025.07.22 380 0
160323 이슈 맥스 할로웨이:정찬성은 친구가 아니다 file 2025.07.22 391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346 Next
/ 5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