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78966?cds=news_edit

 

 

요약

 

1. 공무원은 6개월의 시보 기간을 마치면 동료들에게 떡을 돌리는 악질 관행이 있음.

 

2. 구체적인 범위는 모르지만 본인 부서 뿐만이 아니라 타 부서도 돌림. 떡 버려졌다는 썰 보면 타 부서 팀장이 백설기 보고 표정 안좋아졌다는 부분 나옴.

 

3. 하도 논란이 되자 행정안전부 장관까지 나서서 진화 시도.

 

4. 지금 시보 기간 중인 공무원들은 자기들은 안돌려도 되겠다며 신남.

 

5. 하지만 50대 공무원 아재는 "젊은 공무원들이 고생을 안 해봐서 그런다. 그런 것까지 불만이라고 하면 어떡하느냐."며 볼멘 소리. 다른 공무원은 친근감의 표시로 뭐 돌릴거냐고 물어본건데 그게 그렇게 잘못이냐며 반문.

 

 

 

 

아무튼 별 개같은 문화 다 보겠다.

 

전에도 시보떡 관련 게시글 올라왔는데 공무원들의 훈훈한 전통이라며 쉴드 치던 놈 있었는데

 

그게 그렇게 훈훈하면 장관까지 나서서 불합리한 관행은 타파하겠냐고 하겠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