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 갈아 엎고...이제 더이상 살아있는건 키우지 않는걸로.....또르륵..ㅜㅠ

처음 어항 살때부터 여기다 건프라를 넣으면 어떨까? 했는데..

어항 버릴려다가  빡시게 씻고 한번 넣어 봤는데

제법 그럴싸 하군요..이래서 led~led~ 하는가 봅니다

너무 빡빡 씻느라 여기저기 상처가 많이 났습니다.

청소 중이라 지저분~ 너저분~

자리 잡고 조명도 몇개 넣어 보니 제법 모양이 나와서 

청소하다 말고 불 끄고 사진 몇장 찍어봤는데...

드럽군요...-ㅅ-...

어항은 물청소 하고 닦고 바로 설치 한건데 벌써 천장에 먼지가 소복하군요...도대체 왜...

건프라 장식장을 알아보는데 마땅한거도 없고

장식장 놓을 자리도 없고   

더이상 놔둘 자리가 없어서 새로 만들지도 못하고

이미 만들어 놓은거도 그냥 쌩으로 노출되서 방치 하고 있었는데

어항을 적극 활용해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저거 언제 먼지 닦고 청소할까...

공간도 최대한 활용 하면서  먼지 대책도 세우고

디스플레이 아이디어를 이래저래 짜내봐야겠습니다.

저 안에 정비창 디오라마 정도만 만들어 넣어도 그럭저럭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