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0


img.jpg





처음 시작은 뚱뚱한 케이시의 독백으로 시작되 난 그냥 먹다죽을래 
 

img.jpg

 

img.jpg

 

img.jpg





평소엔 12시에일어나서 뭐 먹을거없나 찾아보고 

침대에 앉아서 비디오 게임을 하는게 내 일상이야 

 

img.jpg

 

img.jpg

 

img.jpg

 

img.jpg





활동적인건 별로안해 ... 여기 조지아는 졸라 덥다구 !


내가 입을수 있는옷은 별로 없는데다 꽉 낀단 말이야

난 여기 이렇게 알몸으로 앉아있어


문닫아놓구 아무도 안들어오니까 ..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나는 이 가상현실속 세계가 좋아 

나는 이 게임속 세계가 좋아

아무도 내모습을 못본다구 ..여기가 내 바깥세상이야

여기가 내가 사는세상이야 여기가 나 케이시가 원하는 세상이다


몸무게로 사람 판단하는 새끼들이 없다구 

 

img.jpg

 

img.jpg

 

img.jpg

 

img.jpg




난 어릴떄부터 뚱뚱햇어 ..고등학교 졸업할땐 136키로그램 정도 ?

 

img.jpg

 

img.jpg

 

img.jpg





레스토랑에서 몇번 일햇엇지 ..하지만 몸무게가 많아져서 일하기 힘들더라 ..


그리고 난 그만둿어 그리고 이렇게된거야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우리아빠는 먹을걸 사오면 내가 좋아한다는걸 알아

그래서 나는 왕처럼 마구먹어 

좋은 음식들은 아니지만

보통 피자 치킨 일본음식 같은거 ..


케이시: 오마이갓 ! 아빠 어디있엇어 ..? 왜 이사람들이랑 날 혼자있게 두냐구 !

아버지: 먹을거사왓다

케이시:오케이!! 

 

img.jpg

 

img.jpg

 

img.jpg

 

img.jpg





아버지: 어떤게 어떤건지 모르겟구나 닥터페퍼가 음 ..니가 봐봐

걔가 나한테 뭐뭐 사달라할때마다 양이 너무 많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결국 다 사다줍니다 집으로 사갖고와서 케이시 앞에까지 대령하죠


내아들이에요 애를 사랑합니다 행복하게 해주고싶어요 


음식을 사다주면 이녀석은 무지 행복해해요 


음식에 중독된건 알지만요 
 

img.jpg

 

img.jpg

 

img.jpg

 

img.jpg




케이시: 안좋은소식이있어요 ..주문을 잘못햇잖아요 세트를 하나밖에 안사왓잖아요! (양이적음) ..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아무튼 이런거임 ...대충 사람노릇 해야할텐데 ..활동적이게 되야할텐데 그렇지않네요

의무감에 자꾸 챙겨주고있고 안되는줄알지만 계속하게되네요 미칠노릇이네요 라고 ..아 ..



아마 케이시 부모가 이혼햇는지 분가햇는진 모르겟지만 가끔만남 둘다 재혼하진않앗음

아마도 케이시문제로 다툰후 아버지는 과잉보호쪽 ,어머니는 엄한쪽이라서 엄마한테 쫒겨나고

아버지랑 같이산다고함 ..


이번엔 케이시 엄마랑 대화한내용 캡쳐해서 올려볼게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img.jpg





엄마는 직접적으로 음식을 적게 주면서 활동적인걸해라 ...살을 뺴라 라고 

계속 강요하는 성격이라 아버지랑 같이 살게됫다함 케이시말로 


대충 저런식으로 자꾸 뭐라하긴함 ...
 

 

안타깝게도 반전없고 계속 저렇게 살아간다고....

 

 

 

운동하기 싫은사람은 이거 즐겨찾기 해놓고 항상 보도록!!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덕질 공통 이용규칙 및 안내 (업데이트중+ 2024-04-13) 😀컴덕824 2024.04.14 5301
공지 1000P를 모으면 다이소 상품권 1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file Private 2024.02.14 5278
121720 여자 연예인 한방에 보내는 데프콘 😀익명215 2023.01.31 7058
121719 컴백 개인티져보다가 과몰입하게 만드는 한 여돌 컨셉...jpg file 😀익명173 2024.04.01 6704
121718 끄덕좌 근황 file 😀익명555 2023.04.29 6595
121717 신동엽저격 관련 베스트 댓글 ㄷㄷㄷㄷ file 😀익명734 2023.04.29 6585
121716 중고나라에 올라온 10억 짜리 식물 file 😀익명537 2023.04.29 6481
121715 남친이 자꾸 폰 케이스 바꾸라는 26살 여자 file 😀익명302 2023.04.29 6461
121714 요즘 대학가에서 줄줄이 폐업한다는 업종 file 😀익명215 2023.04.29 6393
121713 제로를 뛰어넘은 제로콜라 file 😀익명603 2023.04.29 6378
121712 슛포러브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 file 😀익명176 2023.04.29 6350
121711 혁명적인 베이글 커팅기 😀익명016 2023.01.31 6349
121710 1억5천만원 '바나나' 작품 먹은 서울대 학생…"배고팠다" file 😀익명117 2023.04.29 6347
121709 카페 알바는 좋게 본다는 카공족 file 😀익명010 2023.04.29 6338
121708 일본의 국민영웅이었던 한국사람 file 😀익명748 2023.04.29 6322
121707 다큐멘터리 클레오파트라에 빡친 이집트 정부 file 😀익명393 2023.04.29 6317
121706 "137억원 황금박쥐상 보러 왔어요" 함평에 전국서 관람객 줄 이어 file 😀익명558 2023.04.29 6314
121705 절친에게 5천만원 빌려준 여자의 최후.. file 😀익명579 2023.04.29 6297
121704 10억 먹튀... 죄질이 좋지않아 징역형 file 😀익명263 2023.04.29 6284
121703 어른이 먼저 식사하는 합리적인 이유 file 😀익명179 2023.04.29 6280
121702 주짓수 블랙벨트라는 천정명 ㄷㄷ file 😀익명707 2023.04.29 6278
121701 철권 프로게이머 무릎 중대 발표.. file 😀익명803 2023.04.29 6274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6086 Next
/ 6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