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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시해사건 그리고 사건의 진실....

 

 

 

[본관 여흥.성은 민씨인 명성황후는 고종의 비로 내외적 혼란기에 흥선대원군과 정치적 대립 속에서 개화정치, 임오군란, 갑신정변, 외세의 침입 등 혼란시마다 흥선 대원군과 마주하면서 정권을 유지하였다. 개국정책으로 일본과 수호조약을 체결하였고, 임오군란과 갑신정변 때에는 청군의 개입으로 정권을 잡았다. 국내에서 일본 세력이 강화되고 친일 내각이 득세하자 러시아를 불러들여 일본세력을 추방하려 하였으나 1895년 8월 일본 정부의 사주를 받은 일본공사 미우라가 일본 낭인들을 궁으로 불러들여 명성황후를 살해하였다 ]

 

이번 일본 대지진 사태 때문에 이상하게 이웃나라 일본에 대해 이전보다 더 관심을 갖게되고 알게되는것 같다.

 

우리나라 역사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었던-앞으로도 볼 수 없을 듯-일본 낭인들의 명성황후 시해사건인 '을미사변' 에 대해 구체적으로 상세히 기록한 일본의 문서에 대해 알게되었다.

솔직히 내용을보고 좀 소름이 끼쳤다.

 

당시 명성황후 시해에 가담했던 일본낭인들 중 '에조' 라는 일본인이 쓴 보고서 형식의 문서인데...

일명 '에조보고서' 라고도 불리워진다.

 

아래는 그 '에조보고서' 의 전문이다.

 
 
 
 

 

명성황후가 일본 낭인 20여명에게 당한 강간묘사 보고서 공개

 

 

 

[에조보고서] 

 


 

 

일본에서 "에조 보고서"라는, 편지 형식으로 된 정식 보고서가 있는데 에조라는 사람이 명성황후의 시해 장면을 아주 정밀하게 묘사해놓았다.

 

먼저 낭인들이 20명 정도 궁에 쳐들어와서 고종을 무릎 꿇게 만들고 이를 말리는 세자의 상투를 잡아 올려서 벽에다 던져 버리고 발로 짓밟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고 명성황후를 발견하자 옆구리 두 쪽과 배에 칼을 꽂은 후 시녀들의 가슴을 다 도려내고 명성황후의 아랫도리를 벗겼다.

 

그리고 돌아가면서 20명이 강간을 했다.... 살아있을 때도 하고 한 6명 째에 죽어있었는데도 계속 했다.. 강간을이 시체에 하는게 '시간' 이고, 살아있는 사람에 하는게 '윤간'인데 명성황후는 시간과 윤간을 다 당했다. 그리고 그것을 뜯어 말리는 충신의 사지를 다 잘라버렸다. (에조는 하지 않았다)


어떤 놈들이 한 나라의 황후를 그렇게 대하는가.  이 경우는 고대에도 근대에도 절대 찾아볼 수 없다.


그렇게 한 후 너덜너덜해진 명성황후의 시체에 얼굴부터 발 끝까지 차례대로 한 명씩 칼로 쑤셨다. 죽은 후에도..(이건 에조도 함)

 

그리고 여자로써 가슴도 도려내는 큰 수치를 당했다.그것을 길거리 서민들이 다 보고있는데서 시행했다.


그 다음에 명성황후 시체에 기름 붓고 불로 활활 태웠다.


일본 사학자가 이 문서를 발견하고 수치스러워서 공개를 안 했다고 할 정도였다.

그리고 공개를 2002년 FIFA 한일월드컵 폴란드전때 했는데 당시 조중동 어디에도 기사를 실지 않았다.


사건에 가담한 범인들중 상당수가 지식인들이었고 그 중에 여섯명은 유학파였다.

 

그리고 명성황후 시해사건에 대해을 안 러시아 공사관이 곧 바로 일본 정부에 알리고 일본 낭인들을 불러들였다. 그러고는 시해사건의 죄를 사건에 참여한 조선인들에게 덮어 버린후 일본 낭인들은 무죄로 풀려났다...

 

 

↑실제 시해사건에 참여한 일본 낭인들과 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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