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부터 

 

작년까지 서울시 초등임용시험 합격한 인원은 680여명쯤.

 

 

 

그러나 합격후 현직으로 발령받은 인원은 단 3명뿐...

 

 

나머지 680여명은 기약없이 대기발령상태로 놀고있음.

 

 

 

 

 

(더 큰 문제는 대기발령이 3년이 지나면 합격취소가 된다는것)

 

 

 

 

 

 

이러한 심각한 적체상황이 발생하자

 

 

 

서울시 교육청도 부랴부랴 합격T.O를 조정하긴 하였으나...

 

 

교대생들 시위가 일어나 T.O를 더 조절하기엔 눈치가 보이는입장

 

 

 

사실 지금상황으로 볼땐 안뽑아도 되는지경에 이르렀음...

 

 

 

앞으로 출산율은 더 감소하고 학교는 더 줄어들 예정...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육청과 교육대학교는 어떠한 길을 선택하고 갈지 궁금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