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알바라 한주 지나고 오늘 다시 출근하니까
다른 분으로 바뀌었더라구..
원래 알바가 두명인데
내가 말건 분은 머리가 좀 노란색이었는데
오늘 알바하시는 분 둘다 검은색이길래
처음에는 염색했나? 했는데
지나가면서 슬쩍 보니까 그 분은 없고
한 분이 새로 와서 교육받고 있더라.
내가 누굴 좋아하면 그 사람한데 상처 일수도 있다는 말이
진짜였음ㅋㅋㅋ
짜증나서 던킨쪽에는 한번도 안쳐다봄ㅋㅋ
앞으로 도너츠는 못먹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