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소 서프샤크는 매년 110개 국가를 대상으로 '디지털 삶의 질 지수'를 조사해 발표해 왔다.

최근 2021년 집계 결과가 공개됐는데 한국이 덴마크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디지털 삶의 질 지수(DQL)란 인간의 생활과 밀접한 디지털 인프라를 총 망라해 국가별로 점수를 매긴 것으로 인터넷 접근성, 전자정부, 전자 인프라등이 이에 해당된다.

한국은 전자정부와 인터넷 품질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지만 상대적으로 보안 측면에서는 개발도상국 수준의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