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1 01:52
최근 귀농인들이 텃세 극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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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그냥 귀농이라고 하면
촌에 집하나 구해서 딸랑 나 혼자 들어가는거였음.
당연히 난 혼자 vs 원주민들 다수 이러니
갈등이 생기면 당하는 쪽이고,
텃세 심한곳은 못버틸정도가 됨.
그런데 요즘은
귀농/귀촌의 경우
아예 도시에서 내려온 사람들끼리
마을 비슷하게 비슷한 곳으로 같이 살게 되는 경우가 많음
아예 타운하우스를 이루거나
아니면 비슷한곳에 거주하거나 하는등
비슷한 귀농인 처지의 사람들끼리 정보도 공유하고
마을 회의나, 정책에 투표할때도 권리를 위해 같이 적극적으로 행동함.
그래서 텃세를 예방. 오히려 저런식으로 같이 모인경우가 많아
원주민보다 더 많은 인원으로 더 힘을 발휘할때도 있다고 함
귀농이 아니라 폭탄드랍 ㅋㅋ
거기다 원주민들도 점점 늙어서 사라지고 없어지는 추세
"귀농해서 텃세를 당했다면 머릿수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