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1 01:52
최근 귀농인들이 텃세 극복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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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그냥 귀농이라고 하면
촌에 집하나 구해서 딸랑 나 혼자 들어가는거였음.
당연히 난 혼자 vs 원주민들 다수 이러니
갈등이 생기면 당하는 쪽이고,
텃세 심한곳은 못버틸정도가 됨.
그런데 요즘은
귀농/귀촌의 경우
아예 도시에서 내려온 사람들끼리
마을 비슷하게 비슷한 곳으로 같이 살게 되는 경우가 많음
아예 타운하우스를 이루거나
아니면 비슷한곳에 거주하거나 하는등
![img.jpg](/files/attach/images/61476/291/842/48a0f1285d6b80800abf4c8148034553.jpg)
비슷한 귀농인 처지의 사람들끼리 정보도 공유하고
마을 회의나, 정책에 투표할때도 권리를 위해 같이 적극적으로 행동함.
그래서 텃세를 예방. 오히려 저런식으로 같이 모인경우가 많아
원주민보다 더 많은 인원으로 더 힘을 발휘할때도 있다고 함
귀농이 아니라 폭탄드랍 ㅋㅋ
거기다 원주민들도 점점 늙어서 사라지고 없어지는 추세
"귀농해서 텃세를 당했다면 머릿수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