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퀘어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조회 수 52 추천 수 0 댓글 0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명탐정 코난 검은조직 보스로 유력한 인물



오키노 요코


모리 코고로가 좋아하는 아이돌 가수임


현재 가장 유력한 검은조직의 보스 후보






(1) 첫 등장



오키노 요코의 첫 등장 장면.


자연스럽게 검은조직을 연상케할 정도로 검은색 중절모를 착용하고 등장함.


초기의 명탐정 코난 속 검은조직의 시그니처 복장은 "검은 중절모"임.


초기의 코난이 누군가를 검은 조직 인물로 착각하고 뛰어갈 때 전부 검은 중절모를 보고 뛰어감.




반대로 검은 조직과 대척점에 서있는 경찰과 탐정의 중절모는 전부 베이지색으로 묘사되고 있음.


즉, 작가 아오야마 고쇼는 검은 중절모를 검은조직 측 인물만 착용하도록 설정했을 가능성이 높다.




바로 이어서 나오는 장면.


여기서도 요코는 검은 장갑과 검은 중절모를 쓰고 등장.


유명한이 "다.. 당신은 서, 설마!"라며 놀라는 컷이 나온다.


이것도 요코가 검은조직의 인물이라는 걸 암시하기 위한 작가의 의도적 연출이 아닐까?




(2) 날씨





검은 조직 멤버는 첫 등장 시 항상 날씨가 좋지 않다는 공공연한 비밀이 있음.




당연히 오키노 요코도 이 법칙에서 예외가 아님


첫 등장할 때 눈이 내렸다 ㄷㄷ







(3) 작품 속 요코와 검은 조직






오키노 요코를 보고 베르무트를 연상하는 코난.


그리고 유미란의 질문에 얼버무리는 코난.






그리고 다들 알다시피 명탐정 코난의 핵심 스토리는 '검은 조직 관련 에피소드'임


그런데 너무 이상할 정도로 오키노 요코는 제 3자 + 엑스트라?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식으로든 검은 조직 관련 에피소드에 꾸준히 개근 등장하고 있음








(4) 까마귀




검은조직 보스는 까마귀와 연관이 있음


카라스마 렌야가 검은조직 보스라는 걸 까마귀와 결부시켜서 추리에 성공한 거고..



근데 요코가 노래부르는 장면 바로 뒤에 까마귀가 우는 컷이 나옴 ㄷㄷ


요코의 노래소리를 불길한 까마귀의 울음소리로 묘사한다고 느껴지는 장면

굉장히 의도적이라고 생각하는 건 내 착각이냐?




그리고 작중 내에서 카라스마 렌야가 보스로 밝혀진데에는 '문자 재배열' 추리가 있었음


ASACA RUM을 CARASUMA로 재배열해서 보스가 누구인지 밝혀내는데 성공했으니까

근데 '오키노 요코와 석궁 에피소드'에도 비슷한 문자 재배열이 가능함..

석궁(Crossbow) -> 까마귀 보스(Crowboss)


스퀘어

진짜로 흥미로운 거라면 뭐든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슈 서브덕질 규칙 1 2024.10.05 4901 0
HOT글 유머 인생 바꾼 여행을 하고 우는 기안84.jpg 1 file 2025.06.30 980 2
HOT글 유머 사우디아라비아 2천원짜리 수박 5 file 2025.07.10 1028 1
HOT글 기사/뉴스 82메이저, 데뷔 후 첫 광고 모델...교복 브랜드 새 얼굴 됐다 file 2025.07.07 780 1
공지 유머 🚨(뉴비필독) 전체공지 & 포인트안내 22 2024.11.04 29379 66
공지 이슈 URL만 붙여넣으면 끝! 임베드 기능 2025.01.21 23268 44
160133 주식에서 곱버스가 무엇이고 곱버스를 하면 안되는 이유 2021.01.25 225 0
160132 여자 롤 BJ 수입 보고 현타온 스맵 2021.01.25 227 0
160131 남페미 근황 file 2021.01.25 229 0
160130 네네 콘샐러드 서비스 논란 ㄷㄷ....jpg file 2021.01.25 236 0
160129 페미들이 자신감 떨어질때 해결법 file 2021.01.25 205 0
160128 집단감염 터진 대전 시내 상황... file 2021.01.25 200 0
160127 성추행 사퇴 레전드 file 2021.01.25 194 0
160126 [속보] 이재용측 "판결 겸허히 수용…재상고 않기로" file 2021.01.25 205 0
160125 저같은 사람 또 있나요? file 2021.01.25 213 0
160124 원기옥 모으는 중국 file 2021.01.25 206 0
160123 축의금 5만원내고 욕 먹었어요 file 2021.01.25 220 0
160122 성추행 사퇴 레전드2 file 2021.01.25 198 0
160121 또 발작한 중국 file 2021.01.25 204 0
160120 액상과당 과잉섭취시 file 2021.01.25 203 0
160119 폐차장에서 주운 현대차 file 2021.01.25 196 0
160118 래퍼 아이언 숨진 채 발견 file 2021.01.25 207 0
160117 단독] 배우 송유정, 26세에 갑작스레 사망 file 2021.01.25 203 0
160116 이스라엘도 등쳐먹는 나라 file 2021.01.25 180 0
160115 [단독]SK와이번스 야구단, 신세계 이마트에 팔린다 file 2021.01.25 186 0
160114 쯔양 고소 file 2021.01.25 166 0
160113 물물교환 file 2021.01.25 153 0
160112 누나에 대한 악플에 열받은 하승진 근황 file 2021.01.25 196 0
160111 군대 '고문관' 단어의 유래 file 2021.01.25 173 0
160110 한국인들이 암내가 덜 나는 이유 file 2021.01.25 195 0
160109 바지 입은 흑인 남자들.jpg file 2021.01.25 199 0
160108 평생 까방권 얻은 남편 file 2021.01.25 203 0
160107 특S급 짝퉁이 나오는 이유 file 2021.01.25 203 0
160106 인류가 만든 가장 거대한 비행체 file 2021.01.25 193 0
160105 강아지의 예민한 감각 file 2021.01.25 186 0
160104 K-강제징용 근황 file 2021.01.25 196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338 Next
/ 5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