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8 03:02
'사라진 가을' 원인은 찬 대륙고기압…추위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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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선 / 기상청 예보관
“사할린 서쪽에 그쪽에 중심에 있는 기온은 영하 41도였거든요. 이 차가운 공기가 우리나라를 쓸고 지나가면서…”
이처럼 한반도 주변에 기온차가 큰 공기가 모이면서 바람까지 거세져 체감 온도는 기온보다 더 낮아졌습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동안 평소 가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서울 기준 25일 평소 수준으로 돌아올 전망입니다.
http://news.tvchosun.com/mobile/svc/osmo_news_detail.html?contid=2021101790025